손흥민,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결장…노르웨이 원정 불참 작성일 05-0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08/0001255942_001_2025050807301970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프랑크푸르트와 경기하던 토트넘 손흥민의 모습.</strong></span></div> <br> 발 부상으로 이탈한 토트넘 손흥민이 결국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br> <br> 토트넘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8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은 나아지고 있지만, 보되와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을 위해 노르웨이로 떠나는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토트넘은 내일 오전 4시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보되와 2024-2025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br> <br> 토트넘은 앞서 열린 홈 1차전에서 3대 1로 이겨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황입니다.<br> <br> 하지만 손흥민은 노르웨이 원정도 함께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br> <br>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말을 바탕으로 "주장 손흥민이 발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6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아직 복귀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br> <br>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보되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에게는 실망스러운 일"이라면서 "손흥민은 열심히 노력하며 나아졌고, 주말 경기에는 출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팀 훈련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br> <br>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손흥민은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경기, 유로파리그 2경기에 뛰지 못했습니다.<br> <br> 이번 노르웨이 원정 불참으로 결장은 7경기째 이어지게 됐습니다.<br> <br> 토트넘이 구단 SNS를 통해 공개한 노르웨이 원정 선수단 영상과 사진에도 손흥민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br> <br> 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보되와의 1차전에서 무릎을 다쳤던 미드필더 매디슨이 올 시즌 잔여 경기에 뛰지 못할 거라고 밝혔고,<br> <br> 1차전에서 허벅지 앞쪽 근육을 다친 스트라이커 솔란케는 2차전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있더라"···박나래가 밝힌 자택 도난 사건의 전말 05-08 다음 "인생 막장일 땐 막창" 정은지 유쾌 발랄 미란에 안방 '빵~' [24시헬스클럽]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