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아내, 동방신기가 축가 부르자 내 손 놓더라"

작성일 05-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Hu4l3I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f6d6956117e8148cdd984593b2a70ff4841360876d6504957fd707efaedd20" dmcf-pid="PWZz6vph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민/신랑수업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1/20250508073225739ppnx.jpg" data-org-width="480" dmcf-mid="8wpVdXbY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1/20250508073225739pp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민/신랑수업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31d17bf296d009dd37993da4bfe7d42b02dceb6ac770e214e7387c0a8b80b2" dmcf-pid="QY5qPTUlG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신랑수업' 김종민이 결혼식 비하인드를 대방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646ff4db65481d62497c04d9877e4d88463ea53ffcb44efadf636f574890d6a9" dmcf-pid="xG1BQyuSYZ"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2회에서는 김종민이 결혼식 4일 후의 '유부남 근황'을 공개하는가 하면, 코요태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는 훈훈한 하루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9bef70a8127b458d9bd43f82b97b0307b2aef623ef3d3f7bed82cf410226fff1" dmcf-pid="yeLwTxc61X" dmcf-ptype="general">4월 20일 결혼식을 치른 김종민은 이날 신지와 만나 행사장으로 향했다. '유부남 4일 차'에 처음으로 코요태 행사 스케줄에 나선 그는 차 안에서 신지에게 '결혼식 하객 리스트'를 보여주며 "틈틈이 답례 인사를 돌리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97b38e286d5230d6d3c19dd031bfd4c929d6b4f40523e00f414da19727c6724" dmcf-pid="WdoryMkPtH"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은 "그래서 축의금 개표 결과가 나왔냐? 흑자인지, 적자인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는데 김종민은 "여러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적자가 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6bdc6533721b1430d8edcf1b19a4b8e674b96b3551f2cf7c7fb0b208b836757" dmcf-pid="YJgmWREQZG" dmcf-ptype="general">문세윤은 "적자여서 결혼식 다음 날부터 행사를 다닌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6692ac205ad7890b49096a3129cd9b8de2297c51ba624f82c6e1311de4be43f" dmcf-pid="GiasYeDxHY" dmcf-ptype="general">김종민의 결혼식 이야기가 나오자 신지는 "이적 오빠가 부른 축가를 듣던 이효리 언니가 울었다"고 떠올렸다. 김종민은 "축가 1등은 단연 동방신기였지"라고 운을 떼더니, "유노윤호의 찐팬인 아내 히융이가 (축가 중) 나와 손을 잡고 있다가 동방신기가 나오니까 손을 놓더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그는 "아내가 행복해하니까 어찌 됐든 동방신기 축가 이벤트는 성공적이었다"고 유노윤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15ec24292553b11a9e60a8f198ceaaf41356da1aaa04d88d44553796a3ebd4c" dmcf-pid="HnNOGdwMHW" dmcf-ptype="general">유쾌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행사장에 도착해 빽가와 완전체로 뭉쳤다. 이후 세 사람은 신명 나게 행사를 진행한 뒤,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p>
          <p contents-hash="9910253be868536c54b95480deb670ff1bcbf23de006b86d5887646753dec286" dmcf-pid="X6RjIfo9Gy" dmcf-ptype="general">식당에 도착한 김종민은 자신의 결혼식에서 축가와 축사를 해준 두 사람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집에서 미리 챙겨온 '코요태 우정샷' 액자부터, "장가가도 출산해도 코요태 포에버!"라고 적힌 가랜드를 세팅해 신지와 빽가를 감동하게 했다. 신지는 "결혼하더니 이벤트 왕이 됐는데?"라며 칭찬했다. 김종민은 "아내가 코요태에 고마운 마음에 이벤트를 권해서 다 직접 준비한 것"이라고 내조의 힘임을 알렸다. 이어 김종민은 "나중에 너희들이 결혼하면 부부 동반으로 여행 가고 싶다, 그게 내 꿈이다"라며 직접 쓴 손 편지를 낭송해 감동을 더 했다.</p>
          <p contents-hash="e6f53425e216342ae4884b98c54ff01d90446808a965fdab3e72fedfa2bb9faa" dmcf-pid="ZPeAC4g2GT" dmcf-ptype="general">신지는 "우리가 결혼해서도 코요태 활동을 계속하면 기네스북에 올라갈 일 아닌가?"라며 "오빠가 결혼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결혼하니까 아내와 둘이서 밥 먹으러 가도 눈치가 안 보인다"라며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한다"며 행복해했다.</p>
          <p contents-hash="ae8dba6cb90abd77d309d81f7b3c353b5cebef10415ab4da7185b965338323fb" dmcf-pid="5Qdch8aVHv"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김종민 "아내, 동방신기가 축가 부르자 내 손 놓더라"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