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낳고 1년, 가장 행복”…이승기, 처가 단절 고백에 백지영 “출연료 더 줘야” 작성일 05-08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jF5LOJRa"> <p contents-hash="9ce959ef4529ab535d6f91dd12093883cb5f2dc37cacab3cc972d675451bb945" dmcf-pid="1YA31oIiig" dmcf-ptype="general">“아이 생기고 나서 1년이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육아에 대한 진심, 그리고 최근 불거졌던 이슈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3931eebc99faae05e3d965014fbf5520f4bdb094885a56f14d84abfd66ef6471" dmcf-pid="tc8Im9iBJo"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이승기는 담담한 어조로 “강박적으로 살아오던 삶이, 아이와 함께하며 처음으로 뒤로 물러나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431f18b4ee7e8c1c3ea6810b5983da06de0e1ac22842b42dcb87b27ae69ec5e" dmcf-pid="Fk6Cs2nbLL"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예전에는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가야 직성이 풀렸는데, 아이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놓게 되더라”며 “그게 참 행복하더라”고 덧붙였다. 강박과 효율 중심의 일상이, 딸과 함께한 1년 동안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재편된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e1d9329d3adeaf61fb4cec07a3a23688c2df9b99a5cd1c54e5caf5a5c0fee2" dmcf-pid="3EPhOVLK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mksports/20250508074226935bnoo.png" data-org-width="500" dmcf-mid="29qWvQA8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mksports/20250508074226935bnoo.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f17bd6fd6c73409143a77e800a7619d6e5cf8ece7ce3f494ad4b143663abb98" dmcf-pid="0DQlIfo9Li" dmcf-ptype="general"> 방송에서는 그가 최근 발표한 신곡 ‘정리’ 이야기도 이어졌다. 직접 작사·작곡·편곡까지 참여한 이승기는 이번 곡에 대해 “20주년 기념 앨범 이후 처음으로 내는 곡이라 더 신중했다”며 “음악적으로도 나의 진심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706c914795502959936cc108bbef28a5afc8edee4fcfea792e74553fcc3c50fa" dmcf-pid="pwxSC4g2nJ"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이나는 ‘싱어게인’ MC 시절을 회상하며 이승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C들끼리 승기를 위인처럼 이야기해요. 너무 힘든 게 보여서 백지영 씨랑 맨날 그래요. ‘승기 출연료 좀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16733d15ba2959a9afcb54167c0efdcace27b5220d6ec72f6133004d109695" dmcf-pid="UrMvh8aV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mksports/20250508074230225yrht.png" data-org-width="500" dmcf-mid="VcA6fhFO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mksports/20250508074230225yrht.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2fea4b3052d8ddca7aa1f9b8c4b64ff3c2752c4bfec8f470dcfb4a4636621c1" dmcf-pid="umRTl6Nfie" dmcf-ptype="general"> 이어 “우리는 편하게 앉아서 진행하지만, 이승기 씨는 대부분 서서, 그것도 최장 시간 녹화에 임하고 있다”며 녹화 현장 뒷이야기도 전했다. 김이나는 웃으며 “우린 슬리퍼 신고 편하게 앉아 있는데, 이승기 씨는 그 긴 시간 동안 서 있잖아요”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div> <p contents-hash="96064d732922eb2b07c40126dcbc771c968e5e933ea3a4e59c247abb3ae76798" dmcf-pid="7seySPj4dR"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그쵸. 방송 중 최장시간 녹화 같아요. 대부분 서서 하기도 했고요”라며 덤덤하게 답했다. 농담 반, 진심 반으로 오간 이 대화는 백지영의 멘트를 다시 소환하게 만들었다. “정말 출연료 더 줘야 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793188e3564619cc94cd6271457f942b789e09a864c2f2bf3562ea99a4278" dmcf-pid="zOdWvQA8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mksports/20250508074233455lbvo.png" data-org-width="500" dmcf-mid="8MnHWREQ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mksports/20250508074233455lbvo.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35293013f038f5fad9e167afd16b71a7f355b969e663df10fb233cd413bbf1f" dmcf-pid="qIJYTxc6Mx" dmcf-ptype="general"> 앞서 이승기는 장인의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가족 간 신뢰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훼손됐다”며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방송은 그 이후 첫 공개 행보였기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11bcff81674d91451244e0b4828cc00543b4ceda5d2e5fbfc95e8a5564592083" dmcf-pid="BCiGyMkPMQ" dmcf-ptype="general">그는 해당 이슈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진심 어린 육아 고백과 신곡 발표를 통해 조용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d837ff2864be8ab633f549328f8596abef959c04fdaf44d489b9e879a25bd06" dmcf-pid="bhnHWREQMP" dmcf-ptype="general">육아, 음악, 그리고 가족. 세 가지 삶의 키워드 사이에서 이승기는 여전히 한 발 한 발 중심을 잡아가고 있었다.</p> <p contents-hash="52a413537149997a884b6a3e13b971b3cf668b995ae7508a2b5116c60ea9593e" dmcf-pid="KlLXYeDxL6"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9SoZGdwMn8"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처가 절연' 이승기, ♥이다인과 관계 이상無 "딸 낳고 1년 가장 행복" [엑's 이슈] 05-08 다음 '헬치광이' 이준영에 스며든 정은지, 운동 시작(24시 헬스클럽)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