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처가 단절' 후 딸 육아 근황..."인생서 제일 행복 많이 느꼈던 시간" ('별밤')[종합] 작성일 05-08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ihl6Nf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4e967504491a1f9b821505ed8d5bd4fa45eea32ea4770e48d9e9b13d4a0c54" dmcf-pid="7h8kEqRu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74954263nbjv.jpg" data-org-width="1080" dmcf-mid="0EudJZKG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74954263nbj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3a4169553e59022421cba9154a5441f1a7b15cc832765f9acd8b9011032dc0" dmcf-pid="zl6EDBe70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딸 출산 후 달라진 생활에 대해 전했다. </p> <p contents-hash="5692d9eca035fb1461e4bd08e1bfd923333b98c33b358dc193753cf9a2b1dd11" dmcf-pid="qSPDwbdz7j"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 초대석'에는 이승기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162481e850c10ef537bb1cf0df483246b8aa7a1213a46a0fec1d9e162366f8a" dmcf-pid="BvQwrKJq3N" dmcf-ptype="general">이날 이승기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미팅을 개최한 것과 관련해 "한국에서 팬미팅을 거의 못했다. 팬들한테 너무 미안하게 생각한다. 가장 바쁠 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예전 회사와 생각이 달랐던 것 같다"며 팬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그렇게 못했던 것 들에 대해서 더 많이 가수로서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0bf736dc687ae6edd8bd73bae76cae57988f80cc463749fbb36ca20459c9b42" dmcf-pid="bTxrm9iBpa" dmcf-ptype="general">이에 김이나는 "그 모든 것 들이 이승기 씨가 노래로 풀어가는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다. 그게 삶의 한 부분이지 않나. 누구나 겪을 수도 있는 일이다"며 "이승기 씨는 잘 이겨냈다. 그 부분들이 언젠가 좋은 이야기가 될거다"고 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주변에 좋은 선후배들이 있었기 때문에 많이 응원도해주시고 건강하게 잘 이겨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0610e823738c7ce6e86db66031ce4f91adcfb92e97fc7303f131cba9d89f1a0" dmcf-pid="KyMms2nbUg"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이승기를 추억 여행하게 되는 건 뭐냐'는 질문에 "이런 게 없다"고 하자, 김이나는 "어릴 때 데뷔 후 쉴새없이 달려온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6a84550476d4ea88d3a51cda34d2ea1b79730872ae6d74700652eb4750620ae" dmcf-pid="97EZ5LOJFo"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잠을 못 잤던 게 힘들었던 것 같다. 잠을 못자서 추억이 생성될 수 있는 여유 자체가 없었다"며 "지금 생각해도 '어디로 추억 여행을 가야하나'고 떠올렸을 때 안 떠오른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건 그게 장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b00523db5e96c044b2ad60e5af82025f05e2ad93b266b265eaf6d98996746a" dmcf-pid="2zD51oIi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74954478dhlq.jpg" data-org-width="650" dmcf-mid="pxybKsZw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Chosun/20250508074954478dh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13522b747ea09b45bbaef4d10e2ade39ad8bb6adfb71a1a0eac1c32e70b932" dmcf-pid="Vqw1tgCnFn"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김이나는 "지금부터 생기겠다"고 하자, 이승기는 "아이 생기고 나서의 1년이 제일 행복을 많이 느꼈던 시간"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38527e4afa651fce61c33cb087f444df50bd4fbfad2b3fa940a203cf3720699" dmcf-pid="fBrtFahLUi"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강박이 좀 있었다. 일어나서 운동가야하고, 뭐하고. 그런데 아이 생긴 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당연스럽게 나의 것 들이 뒤로 가게 되더라. 그게 또 행복하더라"며 딸 출산 후 달라진 일상을 전하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9b06878042be19dbf9377613aeebbba78d64d8b6df228e7535b26c5bce54d75" dmcf-pid="4bmF3NlozJ" dmcf-ptype="general">한편 이승기는 지난 2023년 4월 배우 견미리의 딸인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에는 딸을 출산했다.</p> <p contents-hash="57a143df4440c74a6136d75b74f729a2ccfebef5f5afb6f00c903b4266f0d8b8" dmcf-pid="8Ks30jSg0d"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이승기는 장인의 기소와 관련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처가와 단절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1c99607f251e476f30a8dec9d030b04b4c1322b8c79fe550c37f8483d497e3" dmcf-pid="69O0pAva0e"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그동안 장인 어른에게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위법 사항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된 바 있으나, 최근 유사한 위법 행위로 인해 다시 수사기관에 기소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며 "가족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과를 기다려왔던 저로서는 장인어른의 부정 행위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가눌 수 없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410935a9490037092dcca3c842eb97c119152bd66f5a7df5d4456da55f0bd41" dmcf-pid="P2IpUcTN0R" dmcf-ptype="general">이어 이승기는 "이번 사건으로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되었고,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e2b3cc4330c71365ad0ee3e530c2ecb2f70c0ceb9f936a8b8aa4c0daeda1f37" dmcf-pid="QXihl6NfpM"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시교육청 소년체전 결단식 개최...정근식 교육감 "단순한 승패 넘어 성장의 무대 되길" 05-08 다음 피원하모니, 오늘(8일) ‘DUH!’ 발매…“강한 자신감 드러내”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