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원년 도약' CJ ENM, 유통·제작 글로벌 사업 가속화 작성일 05-08 6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파트너십…240여개 지역에 공개<br>피프스시즌, 콘텐츠 북미 거점으로…"올해 20여개 선보일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A5Txc6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76bf5f29ec8c5184fd315e0bcc657a1f9a7fe9fdf55a2a71c294f96d2b456e" dmcf-pid="Bqc1yMkP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1/20250508080329219tpgf.jpg" data-org-width="1200" dmcf-mid="6Ulb0jSg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1/20250508080329219tp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d6c45ec470b29a2b0970117464af157b6c3f6db700761de91701d8511048c6" dmcf-pid="bBktWREQ13"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문화사업 진출 30주년을 맞아 올해를 '글로벌 가속화의 원년'으로 선언한 CJ ENM(035760)이 K-콘텐츠의 세계화 전략을 본격화한다.</p> <p contents-hash="30ce63b88e43c7e06bc25cafd3ef5f892926f09d3a5987a3de99291fad09e682" dmcf-pid="KbEFYeDx1F"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글로벌 플랫폼과 손잡고 콘텐츠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크리에이터와의 협업도 확대한다.</p> <p contents-hash="087b419e903383eb05df2358c03da47eb518850854fc7b31c0a0dcecf83b1185" dmcf-pid="9KD3GdwMHt" dmcf-ptype="general">먼저 수년간 글로벌 콘텐츠 유통망을 다각화해온 CJ ENM은 최근 전 세계 약 2억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기존 인기 드라마부터 신규 드라마까지 다수의 콘텐츠 IP를 세계 각국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2d34396ad7ea59e9d2dbd5023303f2a875f749b51fca3dfe5c33241ab0b1a594" dmcf-pid="29w0HJrRH1"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다음 달 공개될 추영우, 조이현 주연의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비롯한 스튜디오드래곤 및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드라마들이 전 세계 240여 지역 시청자들에게 28개 언어 자막, 11개 언어 더빙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a455e46d2558361da3fb95d4c39cc7ca39f0ed36823ec6c8ebfccbbd163a3dc" dmcf-pid="V2rpXimeG5" dmcf-ptype="general">CJ ENM 관계자는 "강력한 콘텐츠 유통망을 가진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으로 CJ ENM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전 세계 다양한 시청자들이 즐기고 이를 통해 CJ ENM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12b1af56af74e8816bf5b67b4676a9244ebcfb8b087fd5a94f447742d194ec" dmcf-pid="fIKAi59H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J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1/20250508080330885rryj.jpg" data-org-width="1200" dmcf-mid="zGEFYeDx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1/20250508080330885rr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J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85888eb954987f62428589e6cb5ef791e503203a8802e22960ccf74831d25d" dmcf-pid="4C9cn12XtX"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다. CJ ENM의 제작 경쟁력도 글로벌 시장에서 빛을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bc9f25c2105afabbeb4edeeb3730a379e612bb480a22d90b9f17971527a99517" dmcf-pid="8h2kLtVZ1H" dmcf-ptype="general">CJ ENM은 최근 TBS와 공동 제작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무한루프'를 선보인 데 이어 7월엔 양사 합작 드라마 '하츠코이 도그즈'를 공개한다. CJ ENM의 대표 IP '내 남편과 결혼해줘'도 일본에서 리메이크가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9992f03249f2ac3875e7610838b8de87400ca1bb08d698b28ef839bbebb8295a" dmcf-pid="6lVEoFf5YG" dmcf-ptype="general">이처럼 CJ ENM은 해외의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와 K-드라마의 강점을 결합해 K드라마 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ecfcaf5acc14b678302497128bc278c024fc03e52290469097c5a8b10f139f4" dmcf-pid="PSfDg3411Y" dmcf-ptype="general">글로벌 스튜디오인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은 북미 및 유럽 시장을 겨냥한다. 최근 세레나 윌리엄스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Carrie Soto Is Back', 배우 데브 파텔이 감독 및 주연을 맡은 'The Peasant',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Nonnas'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제작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41ab23a57ef6c8e8f4e5157da22097511e732683c1493a439f772276f5d18c9f" dmcf-pid="Qv4wa08tZW" dmcf-ptype="general">피프스시즌은 넷플릭스와 애플TV+ 등 글로벌 플랫폼에 공급하는 7개 이상의 TV 시리즈를 포함해 영화, 다큐멘터리 등 20여 개의 콘텐츠를 올해 선보일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e16c989affb72df73131f0037f77bd962d3f2114c9c0a11da8bdcc504c0c30b" dmcf-pid="xT8rNp6FXy" dmcf-ptype="general">CJ ENM 관계자는 "피프스시즌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서 다양한 플랫폼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도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토호와의 시너지를 통해 그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70ac1692975aaecda2e3c65301e0b83a3b98c5b1f4f2f69348fefbfcd62ccbd" dmcf-pid="yQlb0jSg5T" dmcf-ptype="general">flyhighr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개 숙인 SK 최태원 "보안 투자 확대"…KT·LGU+는 안전한가요? 05-08 다음 서울시교육청 소년체전 결단식 개최...정근식 교육감 "단순한 승패 넘어 성장의 무대 되길"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