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톰 크루즈, 마이바흐 대신 카니발→20분 사인·셀카…특급 팬서비스 작성일 05-0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로 12번째 내한<br>준비된 마이바흐 차량 대신 카니발 탑승 눈길<br>팬들과 K하트 만들며 셀카…밀려드는 사인에도 여유<br>헤일리 앳웰 등 다른 배우들도 팬서비스 화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BW3NlomH"> <p contents-hash="3a9f5ffb35b5cc3e43b5ca1c329f55fb1e1aa8f9af270afbe5acf1d023f0389a" dmcf-pid="Z5bY0jSgI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임파서블8’) 홍보차 12번째로 한국 땅을 밟은 배우 톰 크루즈가 입국 첫날부터 특급 팬서비스와 차량 선택까지 방문 국가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매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919a76402bc26280896a84f80a54201b06efa1f20cab58f6faf8b249a868f" dmcf-pid="51KGpAva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팬과 하트를 만들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1894jqyp.jpg" data-org-width="670" dmcf-mid="xttJc7xp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1894jq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팬과 하트를 만들고 있다.(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11283613a376f446d8cffe4edb63a103810a4b7f1cc9f7134b3579d9cdb583" dmcf-pid="1t9HUcTNDW" dmcf-ptype="general"> 톰 크루즈는 지난 7일 오후 4시 20분쯤 전용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한국 땅을 밟았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입국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국내 취재진 및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내고 카메라를 향해 ‘K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친절하고 다정한 팬서비스로 팬들의 환대에 하나하나 응답했다. </div> <p contents-hash="df7cf6886cd34c4a610aa0b5970c77a8059b06ddc06e1005082f5027873f47ca" dmcf-pid="tF2Xukyjsy" dmcf-ptype="general">이날 공항 앞은 그를 보러 찾아온 국내 팬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톰 크루즈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밀려드는 사인 및 셀카 요청, 팬 선물 등을 마다하지 않고 환한 미소로 여유롭게 대응하며 친근한 태도를 보여줬다. 이에 공항에서만 20분간 그의 따뜻한 팬서비스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22e4fdf25f9023ac529b732d60fe5d03660a77525219b2ae227967ee2452d666" dmcf-pid="FiwMa08tmT"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가 공항에서 택한 이동 차량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날 현장엔 톰 크루즈를 위한 억대의 벤츠 마이바흐 차량이 준비돼있었다. 하지만 톰 크루즈는 준비된 마이바흐 차량 대신 기아의 국산차 카니발 차량에 탑승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b0df1363cd9a526a56a3d1490496b9703e0817f78bb6a162af56d44dec5e327a" dmcf-pid="3nrRNp6FOv"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불리는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무려 12번째로, 할리우드 스타들 중 역대 최다 방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7b9447b51181b40b423c91965e9cbdf3501aa886cc09e397707663407da8eb97" dmcf-pid="0LmejUP3sS"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는 앞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2000년, 2001년, 2009년, 2011년, 2013년, 2015년, 2016년, 2018년, 2022년에도 내한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잭 리처’ 시리즈, ‘탑건:매버릭’ 등을 홍보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만 6번째로, 2023년 전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개봉 당시에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b3ec76d44eee200f0d07661b5966a5b45dead44bf177a8aa86e8560d2ce00" dmcf-pid="posdAuQ0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준비된 마이바흐 차량 대신 키아 카니발을 타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3276skvx.jpg" data-org-width="670" dmcf-mid="yrCKxW7v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3276sk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준비된 마이바흐 차량 대신 키아 카니발을 타고 있다.(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f03a6af67edb31ca4c9d8d96a821db55666f7bc707ed9c81c8247dccd2507c" dmcf-pid="UgOJc7xp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배우 헤일리 앳웰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4589susb.jpg" data-org-width="670" dmcf-mid="WR0grKJq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4589su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리우드 배우 헤일리 앳웰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68bc183ce4f125ba5180e8c45e01c81603da45a0a623fd03016c22efeb4d07" dmcf-pid="uaIikzMU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배우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5876uaek.jpg" data-org-width="670" dmcf-mid="Y42myMkP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5876ua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리우드 배우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bd88d66139591b9aca21dc80c228765262840dd136e0089c3efc6bcd1bb2a" dmcf-pid="7NCnEqRu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7457ujoz.jpg" data-org-width="670" dmcf-mid="GRLZ7EWA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7457uj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1091ceb305b7798a7d017ff48205fad54adc2dc8f8dd768cc358bfaf55b82b" dmcf-pid="zjhLDBe7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8776bmex.jpg" data-org-width="670" dmcf-mid="HTrRNp6F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Edaily/20250508082428776bm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리우드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c6fb1e50f344c8d6b0fa296287c082dd61386ed3cad73806b16dba62743f89" dmcf-pid="qkvam9iBIs" dmcf-ptype="general"> 특히 톰 크루즈는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친절한 팬서비스, 유쾌한 목격담 등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각종 미담을 쏟아내 ‘친절한 톰 아저씨’란 별명을 갖고 있다. 이번 12번째 내한에선 한국 팬들과 어떤 추억을 쌓고 미담을 경신할지 주목된다. </div> <p contents-hash="74c934755c693d5b44b5352382966297f2f1e16e58b6c3b4c92ac10d28b1163a" dmcf-pid="BETNs2nbmm"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오후 7시쯤에는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 이어 또다른 주역인 배우 헤일리 앳웰과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한국에 도착했다. 이들 역시 자신을 보러 저녁까지 기다린 한국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로 인사했다. 이들 역시 팬들의 선물부터 사인, 셀카 요청을 거절하지 않는 다정한 팬서비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0f920b4ecd1b4fdde5c2b1a409f90ac6381adc666be82a39332e5f3e450cc23" dmcf-pid="bDyjOVLKwr" dmcf-ptype="general">‘미션 임파서블8’ 팀은 8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비롯해 롯데월드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be53e84e86f35b6fd53959490fc3437c81788a081bfd213d3f6023c3aba0aa40" dmcf-pid="KwWAIfo9mw" dmcf-ptype="general">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으로,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에선 북미보다 앞선 오는 17일 개봉한다. 또 이달 열리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 시리즈 최초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p> <p contents-hash="9777ba26a4e6faa7943eb7df3fa263243aa05e34ac586c7eae1dcd4d6359bfc2" dmcf-pid="9rYcC4g2mD"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충북도민체전 오늘 충주서 개막…10일까지 05-08 다음 ‘야당’ 270만 돌파…강하늘, 마약판 뛰어든 변신 통했다[박스오피스]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