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4할 타율' 맹활약... 다저스도 감탄했다 작성일 05-08 10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해외야구] 마이애미전 멀티히트 활약... 다저스 10-1 대승 기여</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5/08/0002472501_001_20250508142112255.jpg" alt="" /></span></td></tr><tr><td><b>▲ </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이 타격하고 있다</td></tr><tr><td>ⓒ 다저스 소셜미디어</td></tr></tbody></table><br>'혜성 특급'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빅리그를 맹폭하고 있다.<br><br>다저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10-1로 크게 이겼다.<br><br>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김혜성은 데뷔전을 포함해 선발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냈다.<br><br><strong>김혜성 적시타로 시작된 다저스의 '빅 이닝'</strong><br><br>3회 선두 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김혜성은 마이애미 선발 발렌테 베요소를 상대로 1루 땅볼, 5회 주자 없이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br><br>그러나 팀이 1-0으로 앞선 1사 1, 2루 기회에서 김혜성은 마이애미 세 번째 투수 레이크 배처의 2구째 시속 140㎞ 슬라이더를 날카롭게 잡아당겨 1, 2루 사이를 꿰뚫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br><br>다저스는 이 안타를 시작으로 무키 베츠의 밀어내기 볼넷, 프레디 프리먼의 싹쓸이 3루타 등으로 7회에만 6점을 몰아쳤다. 김혜성은 8회에도 상대 구원 로니 엔리케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br><br>전날 연장 접전 끝에 4-5로 패했던 다저스는 하루 만에 10-0으로 설욕했다. 김혜성은 9회 수비에서 마이애미 선두 타자 로니 사이먼의 타구를 잡아 1루에 던지는 과정에서 실책을 기록했으나 승부에 영향이 없었다.<br><br>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17(12타수 5안타)로 올랐고, 25승 12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1위를 지켰다.<br><br><strong>다저스 감독 "김혜성, 우리 팀에 없던 스타일" 극찬</strong><br><br>KBO리그에서 8시즌을 뛴 김혜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 보장 계약 3년 총액 1250만 달러에 도장을 찍고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br><br>시범경기에서 타율 0.207(29타수 6안타)에 그치며 메이저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한 김혜성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타격 자세를 수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br><br>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타율 0.252(115타수 29안타), 5홈런, 19타점, 13도루로 존재감을 알렸고 마침내 발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토미 에드먼을 대신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br><br>지난 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대수비로 데뷔전을 치른 김혜성은 6일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처음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br><br>7일에도 1안타(4타수)를 쳤고, 이날 다시 멀티 히트를 터뜨린 김혜성은 4할이 넘는 타율로 고공행진하고 있다. 또한 빠른 주루 능력과 2루수와 유격수, 중견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수비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br><br>다저스의 데이브 로버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혜성은 정말 인상적이다. 독특한 타격을 하고, 뛰어난 콘택트 능력이 있다. 그동안 우리 팀에 없던 스타일이다. 스피드, 역동성, 집중력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br><br>강렬한 출발을 한 김혜성이 과연 최고의 명문구단인 다저스의 험난한 경쟁을 뚫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안착할지 주목된다.<br> 관련자료 이전 조훈현 출전한 韓 바둑, 또 中 벽에 막혀 '페어전 첫 8강 탈락' 05-08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