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심신미약 주장, 면죄부 안 돼" 작성일 05-08 7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zYvtS0C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8db36c4e40cd65f9ac9fecafcc1dea709ea71b48be3b24f279f0530000f54f" dmcf-pid="6g49RKJq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환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today/20250508195010446btkn.jpg" data-org-width="600" dmcf-mid="4YM6L8aV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portstoday/20250508195010446bt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환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f75bba7630e51fedfb32e5924cf3875683f517f614eee5266dd8128b0ba177" dmcf-pid="Pa82e9iBy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16b2211e30d31b905993989f1e8eab317820e079f6f040416c8605bdd43da4b" dmcf-pid="QN6Vd2nblq" dmcf-ptype="general">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3월 사기 혐의로 유재환을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cef40d347a782105cd9312e8fac9215b604803ceb735ed6acb1691d2d8b0b41" dmcf-pid="xjPfJVLKTz"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지난 2022년 3월 피해자 A씨에게 인건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작곡을 해준다고 속여 130만 원 상당의 금전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유재환과 SNS를 통해 작업에 대한 연락을 주고받았고, 진행비 등 명목으로 유재환의 계좌에 130만 원을 입금했다.</p> <p contents-hash="91b68cd879b273cfee46cc4b24ff98830a5f3d9ad58768defbbf1ba6dbef6b73" dmcf-pid="ypvCXI1my7"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5월 말 유재환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지난 3월 유재환에게 돈을 갚으라고 항의했지만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be529d3658932d78c731b044fa88fe22291625a6bc0bc9c229b9abb4433c2fb" dmcf-pid="WUThZCtsWu" dmcf-ptype="general">유재환의 작곡 사기 의혹은 지난해 4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게시물을 통해 공론화됐다. 한 피해자는 "작곡비 130만 원을 사기 친 후 곡을 못 준다는 말을 할 때마다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며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며 "식비까지 빌려 153만 원의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fb892a36ff15a4fdb67d1f77bcc66db3528730559631a3a1c2af3c97e73546" dmcf-pid="Yuyl5hFOTU" dmcf-ptype="general">또 다른 피해자는 "선입금 제도라며 돈을 받고 7일 내로 곡을 주겠다더니 2년째 못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밖에도 추가 폭로가 이어졌고, 유재환은 "한분 한분 직접 찾아 추가적으로 원하시는 환불 희망자에게 변제 날짜도 말씀드렸다. 다만 금액이 너무 커서 지금 당장 한번에 모든 분께 변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분할 변제 양해 부탁드리고 있으며 제가 말씀드린 날짜는 무조건 책임지고 지킬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00a5be0df9ffce08c82465cbb4e6e4d1380990076fd69817f017727e3a9b2b9" dmcf-pid="G7WS1l3Ilp" dmcf-ptype="general">지난해 5월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유재환은 "파산이 맞다"며 "공황장애 약을 7~8년 먹고 있어서 지금 뭔가를 판단하기에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 했으나 이젠 절대 못 참는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무혐의 외친다. 환불은 당장 아예 없을거다. 절대 못한다"고 입장을 바꿨다. 또한 극단적 시도 후 병원에 이송돼 5일 만에 깨어났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712d2af34689647319396b44959a6ebb276bcc752836b9a18d297829b5b7d8ff" dmcf-pid="HzYvtS0Cl0"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사기 혐의로 23명에게 피소됐지만, 지난 1월 서울강서경찰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는 "없던 언행이 기사로 사실인 양 떠돌아서 참 많이 괴로웠다"며 "그놈의 공황장애 때문에 세상 밖게 나가는 게 미치도록 두렵기만 했다. 허나 이젠 용기를 갖고 나가보려 한다. 저 때문에 부푼 꿈을 가지고 무료 작곡 프로젝트 신청한 분,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 등등, 제가 빚을 졌다 생각한 분들은 모두 환불해드리고 갚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0fb38fcfbb639353adca9f1569c97ffb2cc939732bc3d5546aee0752536ad9b" dmcf-pid="XqGTFvphv3"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 2일 피해자들은 '피해자 연대'라는 이름으로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항고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연대는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여전히 이 사건이 단순한 계약 불이행이 아니라, 조직적 기망을 통한 사기 행위라고 확신한다"며 "A씨(유재환)는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주장이 그의 책임을 면제하는 이유가 될 수 없으며, 계획적이고 반복적인 사기 행위가 확인된 만큼 심신미약을 이유로 면죄부가 주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ZIoJkdwMh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혹사 논란' 고민시, 오너셰프 돼도 고생 "'당신의 맛', 편하려고 택했는데…" [종합] 05-08 다음 ‘월드 오브 스우파’, 기 센 언니들 싹 긁어 모아놨네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