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군단, 타선은 살아나는데..붕괴된 '필승조' 작성일 05-08 110 목록 <figure class="image video align-center" data-video-id="kbc_681ca02cdf141459531996" data-site-id="undefined"></figure>【 앵커멘트 】<br>시즌 개막부터 줄부상으로 침체됐던 호랑이군단의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br><br>김도영은 복귀와 함께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고, 베테랑 김선빈과 최형우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br><br>하지만 '필승 불펜진'이 한꺼번에 무너지며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부상 복귀와 함께 안타와 홈런을 잇따라 신고한 김도영.<br><br>한 달여간의 공백이 무색한 존재감으로 침체된 팀 분위기에 반전을 가져왔습니다.<br><br>베테랑들의 묵직한 활약도 타선 회복에 힘을 보탰습니다.<br><br>종아리와 입술 등 잇단 부상 속에서도 빠른 복귀를 알린 김선빈의 올 시즌 타율은 통산타율 0.306를 크게 웃도는 0.347.<br><br>빼어난 컨텍 능력으로 투수를 괴롭히거나, 어떻게든 베이스를 밟으며 타선을 북돋우고 있습니다.<br><br>5월 들어 타율 0.400을 찍은 최고령 야수 최형우는 어린이날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KBO 역대 4번째 400홈런을 신고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싹쓸이 3루타까지 뽑아냈습니다.<br><br>▶ 인터뷰 : 최형우 / KIA 타이거즈(지난 5일)<br>- "이기기 위해서 이겨야 되니까 저희는. 그래서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br><br>여기에 오선우, 김규성, 박정우까지 타격에 힘을 보태며 타선이 조금씩 본궤도에 오르는 모습입니다.<br><br>대투수 양현종도 지난 5일 경기에서 개막 첫 승과 함께 KBO 역대 2번째 통산 180승을 신고하며 마운드에 안정감을 더했습니다.<br><br>붕괴된 불펜이 더욱 아쉬운 이유입니다.<br><br>타선이 점차 살아나는 상황에서 '필승조'라 불렸던 불펜은 평균자책점 6.23으로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br><br>위닝시리즈가 확정된 키움과의 7일 마지막 경기가 특히 뼈아팠습니다.<br><br>10대 3으로 앞선 8회에만 최지민을 시작으로 김건국과 조상우, 정해영까지 연속 볼넷과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결국 충격의 역전패를 안았습니다.<br><br>느리지만 한 계단씩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호랑이군단.<br><br>이번 주 공동 6위인 SSG 랜더스와의 원정 3연전에서 다시 한번 순위 반등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정의진입니다.<br><br>#광주 #KIA타이거즈 #필승조 관련자료 이전 '월드 오브 스우파', 출사표 던진 글로벌 6크루 공개 05-08 다음 '전속계약 종료' 유아, 손편지로 전한 진심..."저의 뿌리는 오마이걸"[전문]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