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코인에 빠진 남편 "원금만 찾으면 되지 않냐" 적반하장 (이혼숙려캠프)[종합] 작성일 05-09 8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RXDW7v1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e2b27df2c96a4b782d98db7256c22c65047ea67e32cefc8866f3feef60f68c" dmcf-pid="XDeZwYzT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002454161kizz.jpg" data-org-width="1402" dmcf-mid="W9zrRkyj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002454161kiz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e9f7a6db94ac3b304c587a59ed0e9d6b9a006ce588553893366e203e4beb9f" dmcf-pid="Zwd5rGqyG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탈북 부부 아내가 남편을 향한 막말의 원인을 도박과 코인, 여자 문제때문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5c791889c6f1de3f4fd98f18521ee1b3d5d481eb6bcf3654c99386f693717149" dmcf-pid="5TcqyUP3tV"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11기의 두 번째 부부, 결혼 15년 차 최덕종 조수아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c6fd5b262eb23c4401793946398af88567fbb3466be90e199db8e3f081c9c3d" dmcf-pid="1ykBWuQ0t2" dmcf-ptype="general">이날 아내는 "제가 이혼을 신청했다. 저희는 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의 현실판이다. 그런데 지금은 (남편이) 뒤통수를 쳐서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9ac928668e25cce7cd181eab798d5f576ee5fb5edcc8b27e6f6e300332c2e108" dmcf-pid="tWEbY7xpt9" dmcf-ptype="general">아내 조수아 씨는 북한에서 온 탈북민이었다. 그는 "2007년에 한국에 입국한 탈북 의사다. 북한에서도 정형외과 의사였다. 스물여덟에 (한국에) 왔고, (의사) 시험을 보라고 해서 봤는데 합격을 했다. 북한에서는 러시아어로 공부했다. (언어 때문에 공부하기)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66f298b0c8f0de137d7e545e8409efe2da00190f06998af3ea8f5d28cd81d7d" dmcf-pid="FYDKGzMUZK" dmcf-ptype="general">남편 최덕종 씨는 "제가 (아내한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와이프가 경제적으로 능력이 좋아서 저는 애기를 보고 집안일을 했다. 두 아들을 천 기저귀로 세 살 때까지 키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아내는 "저런 남자가 괴물로 변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4ce453ba8b12f96cc53b5638ef103f7aca148cb650bb8ce7312bd75b711fb0" dmcf-pid="3Gw9HqRuYb"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의 앞에서 살벌한 앞담화를 이어갔다. 아내는 "남편 어떻게 잡을 수 없어요?", "남편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우리 아기들만 아니면 북한 아오지로 날려버린다", "가방끈이 짧다", "뇌가 정지돼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경제권을 들먹이며 남편을 무시했다. </p> <p contents-hash="419f1aa8504a8e054c57b6b1194f97b85275c7b1e30d691adc70801d9459a1c2" dmcf-pid="0Hr2XBe7YB"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두 분만 계셨을 때 저렇게 말하는 건 이해하는데 다른 남자분 앞에서 남편이 '돈을 내 카드로 쓰네 마네'라고 하는 건 아무리 잘 아는 사이라도 남편 입장에서는 너무 기분이 상한다. 같은 연세인이라도 편을 들어드릴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6f88d5c5fedfdba341e3f8a6b8b6522f1bfa417120f8f301ba0d7fb335aae0" dmcf-pid="pXmVZbdz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002455737gmkb.jpg" data-org-width="550" dmcf-mid="Ys2hLsZw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002455737gmk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0d5d1d0a0bafdbe7635e0005370869f72f654cf0bd52f9f5671ce768d84358" dmcf-pid="UZsf5KJqYz" dmcf-ptype="general">아내가 남편을 이토록 무시하는 이유는 돈이었다. 남편이 불법 코인에 빠졌다는 것. 아내는 "40일째 불법 코인때문에 싸우고 있다. 거래소 등록도 안 되고 상장도 안 됐다. 매일 코인 다단계 수업을 받으러 다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8fe3760d8e4e9dd9c7cfc23e032007ff8115d1cb66119742d41c31e7ebc55ceb" dmcf-pid="ucxGkTUl17"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가 병원을 확장하려다가 잘 안돼 지난해 9월 폐업했다. 정리하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필요하다. 도움이 되려고 1560만 원을 투자했다"고 변명했다. 이에 아내는 빈 금액이 많다며 원금이 몇 억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01cab53769e1b7f5bb4c4fc7976c3263b2f5fa0b167b9748aefdc6fdbb74457" dmcf-pid="7kMHEyuS5u" dmcf-ptype="general">이게 끝이 아니었다. 아내에 따르면 신용불량자였던 남편은 결혼 전 경마 도박을 했고, 신혼 때도 도박을 하다가 각서를 쓴 적이 있었다. 또 사업차 병원에 온 사람이 1천만 원을 투자하면 1년 안에 5~10억 원을 주고 5년만 묻으면 100억 원을 준다는 말에 8500만 원을 투자했다.</p> <p contents-hash="55c90c92bea699cd4928d6b46abb9f959ebfeb2fcb0706fd69079b776e6cdf28" dmcf-pid="zERXDW7vYU" dmcf-ptype="general">도박 중독 상담을 한 정신과 전문의는 "부인이 극심한 우울 상태다. 그런데 남편은 전혀 우울하지 않다고 나온다. 이런 경우가 도박중독으로 오시는 경우의 전형적인 형태다. 당사자는 심각성을 못 느끼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b01b8745805a2e59eebfbcced231a0443bf487980d62a8da1258477aa6d37e" dmcf-pid="qDeZwYzT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002457327glpj.jpg" data-org-width="550" dmcf-mid="GiXLKdwM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002457327gl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50b6582b583f63ae6617c969992d4b847c6ceadb6cc4990b01769fad2febb7" dmcf-pid="Bwd5rGqy50" dmcf-ptype="general">문제는 남편의 태도. 남편은 '불법도박'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느끼며 "불법이 아니다"라고 우기는가 하면 "불법이든 원금만 찾으면 되지 않냐"며 도박 중독 치료를 거부했다. </p> <p contents-hash="f969b88cc5f006c0a1caa4b761f949475ec5cdaf09d626d40566f4efd4747d36" dmcf-pid="brJ1mHBWH3" dmcf-ptype="general">또 남편은 전문가인 변호사가 '불법'을 지적하는 것에 "곧 상장이 된다. 원금도 회수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듣기 싫은 말에는 철저히 귀를 닫았다. 조언을 한 귀로 흘리고 자기 얘기만 하는 남편의 태도에 서장훈은 "그렇게 해서 돈을 번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답답해했다. </p> <p contents-hash="ee185ad67e80fadd9badd682312809e1dc854ed2e7f87f1ca89e923155818481" dmcf-pid="KmitsXbY1F" dmcf-ptype="general">설상가상 변호사와 상담 중 남편이 최근 지인의 사업에 억 대의 금액을 투자한 사실도 드러났다. 6개월 안에 돈을 회수하기로 했지만 역시나 받지 못한 상황. 남편은 말을 얼버무리며 또다시 회피했다.</p> <p contents-hash="23d444b4bf474e7c13e2e4ffaa91b008b8bb95a58ebcbb745f6273a0021fd16b" dmcf-pid="9snFOZKGYt"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p> <p contents-hash="85811ed374f6a4653d3562b5ba118c9d5c493c346c67e06dd8d73c128de05615" dmcf-pid="2OL3I59HH1"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편, 女문제로 이혼 위기..."그 여자가 소개한 불법코인에 아내 돈 5억 날렸다" ('이혼숙려캠프') 05-09 다음 ‘탈북 부부’ 아내, 남편 몰래 ‘이혼숙려캠프’ 출연…남편 “아무 소리도 못 들어”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