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외국인 선수도 '아시아 쿼터처럼'…5명 재계약 이유는 작성일 05-09 1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09/0001256390_001_2025050910411073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현대캐피탈과 재계약한 레오</strong></span></div> <br> 2025-2026시즌 프로배구 무대에서 뛸 선수를 뽑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앞두고 기량을 검증받은 5명이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br> <br> 2024-2025시즌 완주자 중 남자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현대캐피탈),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KB손해보험), 여자부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GS 칼텍스),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IBK기업은행)이 원소속팀과 계약했습니다.<br> <br> 대체 선수로 대한한공 유니폼을 입은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도 다음 시즌 V리그를 누빕니다.<br> <br> 남녀부 14개 구단 중 5개 구단이 기량을 검증받은 거포들과 동행을 선택한 겁니다.<br> <br> 특히 2024-2025시즌 봄배구에 진출했던 남자부의 '3강'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KB손해보험은 모두 기존에 뛰었던 레오와 러셀, 비예나와 재계약했습니다.<br> <br>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은 앞서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도 2024-2025시즌에 활약한 일본인 리베로 이가 료헤이, 바레인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모하메드 야쿱과 각각 재계약했습니다.<br> <br> 이러한 V리그 경력자 우대는 지난달 11일 개최된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때 지명된 14명 가운데 V리그 경험자가 10명이나 됐던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br> <br> 따라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9일 오후 진행되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V리그를 경험한 선수들이 추가로 뽑힐 가능성이 커졌습니다.<br> <br> 이번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월등한 기량을 가진 특급 선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br> <br> 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특급 선수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진행되는 트라이아웃 참가를 꺼립니다.<br> <br> 또 초청받은 대어급 선수 중에선 다른 팀과 계약하거나 비자 발급 등 문제로 불참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br> <br> 실제로 남자부 초청자 중 대어급으로 꼽혔던 쿠바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헤수스 에레라와 미겔 구티에레스는 다른 팀과 계약하면서 트라이아웃 참가를 포기했습니다.<br> <br> 또 2024-2025시즌 한국전력의 초반 돌풍을 주도했던 루이스 엘리안과 2013-2014시즌부터 두 시즌 LIG손해보험에서 뛰었던 토마스 에드가도 여러 이유로 불참했습니다.<br> <br> 여자부에선 2024-2025시즌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됐다가 초반에 퇴출당했던 바르바라 자비치가 '클럽팀 일정'을 이유로 참가하지 않았습니다.<br> <br> 7일과 8일 현지에서 진행된 두 차례 연습경기에선 남녀부 모두 새 얼굴 가운데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준 선수가 없었다는 게 대체적 평가입니다.<br> <br> 이 때문에 이날 드래프트에선 V리그 경력자가 추가로 낙점받을 가능성이 큽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09/0001256390_002_20250509104111016.jpg" alt="" /><em class="img_desc">우리카드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미힐 아히</em></span><br> 남자부에선 우리카드에서 활약한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와 2023-2024시즌 우리카드에서 뛴 마테이 콕(등록명 마테이)도 눈도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에서 뛴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한국도로공사 소속이었던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도 지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br> <br> 이와 함께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었던 한국계 미국인 레베카 라셈과 '빅유닛' 랜디 존슨의 딸로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윌로우 존슨(미국)도 V리그 재입성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LA올림픽 개·폐회식 일정 확정...7월 14일 ‘팡파르’ 05-09 다음 KIA 투수 황동하, 횡단보도 건너다 교통사고…6주 이상 재활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