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내 인생의 목표는 행복" 심경 [전문] 작성일 05-09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XsscTN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8eb1623c91fc706f513d7bf850be32f72660a6f26d3885f665227a05aa7593" dmcf-pid="5gZOOkyj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daily/20250509121412129fnnn.jpg" data-org-width="658" dmcf-mid="XShNNJrR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daily/20250509121412129fn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319698bdca7407c7ecdeec13a4b4455c17a9e0f2796a92ee672c774bb9be7e" dmcf-pid="1a5IIEWAC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활동을 중단한 뉴진스 민지가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8224be8fa1ab0e813cd68a76782500dd924248a0b9294abd5fe9877763af86e" dmcf-pid="tN1CCDYclY"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민지는 뉴진스 멤버들이 운영 중인 SNS에 "나는 생각보다 이것저것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5월이고 내 생일이더라고? 시간 정말 빠르다"며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be1000e19172dc45e18f2a720c4148a2db3be50bf1977fdf6bfbe2a33dcf493e" dmcf-pid="FjthhwGkTW" dmcf-ptype="general">이어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데 머리가 복잡한가 잘 정리가 안 되는 것 같다"며 "나는 그냥 나랑 우리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5e55fba78fb0501977dced21ebeed0f2c8c1d004d460e2ef4b38e564031bc08" dmcf-pid="3AFllrHEv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좋아하는 일 하겠다고 내 행복만 보면서 달려가는 게 어쩌면 무식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내 오늘이, 내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버니즈의 하루도 마찬가지다"라며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의 행복을 버리는 건 자기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일 아닐까? 언제올지 모를 어쩌면 없을지 모를 미래인데 말이야"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77517639b11940bc6d6b9086db8b3b3309561e9482fa35955f89fdae1fbc4382" dmcf-pid="0c3SSmXDlT" dmcf-ptype="general">민지는 "우리가 좋은 음악으로 뭉쳐서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던 때가 너무 그립기도 하지만 난 늘 앞으로를 더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는 여기서 멈춘 게 아니고 멈추지 않을 거니까. 멈춰있고 그래 보일 수 있지만 난 우리가 분명 더 깊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0ec83bf868430541978f514f1456e3f2ab60e3ce864c95b3c3787091c2f8c0c" dmcf-pid="pJWDDahLTv"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버니즈와 함께한 오늘, 함께할 내일 우리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유한한 시간 속에서 우리의 만남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 민지가"라며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dce5b5ea7552fb23c95504453e2c439990b0deccd2463cad6d62f19a81d6e257" dmcf-pid="UiYwwNlolS"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현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에 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 이후 소속사 어도어 모기업인 하이브와 어도어로부터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38d5fb5f63d88d63dc5e3e5ce73bfa6cd1e3f774939d7cf4f43eb63b35ba06f9" dmcf-pid="unGrrjSgll"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여전히 어도어와 함께할 수 없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b85e61ade5f7a49c79f3a68a11900c9f651bafbc6c39203224d5d1daf5aec65b" dmcf-pid="7LHmmAvaCh" dmcf-ptype="general">이하 뉴진스 민지 메시지 전문</p> <p contents-hash="b5d2c00d0557633d8abd62bfd6cd0e340bb907be026fabf78b5534d46adc4262" dmcf-pid="zoXsscTNTC" dmcf-ptype="general">안녕 버니즈! 보고싶었어 다들 요즘 뭐하고 지내려나~ 나는 생각보다 이것저것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5월이고 내 생일이더라구?!?! 시간 정말 빠르다.</p> <p contents-hash="957e490e3856281d8b525ccb435ee6cc39b9b7706ae63584ce72b56d36e85aee" dmcf-pid="qgZOOkyjhI" dmcf-ptype="general">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데 머리가 복잡한가 잘 정리가 안 되는 것 같네. 나는 그냥 나랑 우리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 인생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 있거든 행복..</p> <p contents-hash="805170e05b36ba117d280b5050c6bfd93e9680532bc2e86f2c036853d61285f9" dmcf-pid="Ba5IIEWAhO" dmcf-ptype="general">좋아하는 일 하겠다고 내 행복만 보면서 달려가는게 어쩌면 무식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나는 내 오늘이, 내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버니즈의 하루도 마찬가지고.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의 행복을 버리는 건.. 자기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일 아닐까? 언제올지 모를 어쩌면 없을지 모를 미래인데 말이야.</p> <p contents-hash="5b5822dd9aa355e0b9d546e3ebd70796839af5ef313072ba15b2303d03bd8d71" dmcf-pid="bN1CCDYcTs" dmcf-ptype="general">우리가 좋은 음악으로 뭉쳐서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던 때가 너무 그립기도 하지만 난 늘 앞으로를 더 기대하고 있어! 우리 여기서 멈춘 게 아니고 멈추지 않을거니까! 멈춰있고 그래 보일 수 있지만 난 우리가 분명 더 깊어지고 있다고 생각해. 버니즈와 함께한 오늘, 함께할 내일 우리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6d3e9300fdfb21021a98233e4bd39006bcd57fc2ea3dbf864081d153e62c8e76" dmcf-pid="KjthhwGkTm" dmcf-ptype="general">유한한 시간 속에서 우리의 만남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 민지가.</p> <p contents-hash="fda25e36af41f40059afbda17df677c18adde063c22e5efee15640bcb24369d5" dmcf-pid="9AFllrHEh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67fc7f0d7c590c131ab1d86b17798c80858986c8070b4f8074a144380d865439" dmcf-pid="2c3SSmXDW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활동 중단' 뉴진스 민지 "무식해 보여도 멈추지 않을 것" 05-09 다음 tvN 월화극 시청률 부진 깨러 대세 온다..추영우♥조이현 '견우와 선녀' 준비완료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