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뉴진스 민지 "무식해 보여도 멈추지 않을 것" 작성일 05-09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fiiQA8oF"> <p contents-hash="823c4d6612118be8f065d3d1eb5910ce9df63f6da0c47ffd3ef0c23934d8bdc3" dmcf-pid="KifiiQA8jt" dmcf-ptype="general"><br><strong>생일 맞아 버니즈에게 장문의 글 남겨</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035b9cf92fa98c1aedcef4c7b75c7b7b0c27e15db6eb384b491aad91730fbd" dmcf-pid="9n4nnxc6a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민지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좋아하는 일 하겠다고 내 행복만 보면서 달려가는게 어쩌면 무식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내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남겼다. /박헌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HEFACT/20250509121345819naav.jpg" data-org-width="580" dmcf-mid="BD2dd6Nfk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HEFACT/20250509121345819na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민지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좋아하는 일 하겠다고 내 행복만 보면서 달려가는게 어쩌면 무식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내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남겼다. /박헌우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e51a8cf59047aeb07e4264a98b1290d0833be7a498ba6313459ceb590a201d" dmcf-pid="2L8LLMkPj5"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진심과 다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48560db54c26502091be48b5521a1be7321baa3df0b6a4fda1090234f6e1fc7c" dmcf-pid="Vo6ooREQjZ" dmcf-ptype="general">민지는 지난 7일 자신들이 독자적으로 개설한 소셜미디어 계정에 "좋아하는 일 하겠다고 내 행복만 보면서 달려가는 게 무식해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내 오늘과 내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은 음악으로 뭉쳐서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던 때가 너무 그립지만 난 늘 앞으로를 더 기대하고 있다"는 바람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214895867807f75b093b8bb3d6e4cbfb22bf1d3f13bfba9f8dd91df15862e38" dmcf-pid="fgPggeDxkX"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의 행복을 버리는 건 자기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일 아닐까? 언제 올지 모를 어쩌면 없을지 모를 미래인데"라며 "우리 여기서 멈춘 게 아니고 멈추지 않을 거니까 멈춰있다고 보일 수 있지만 난 우리가 분명 더 깊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을 이어 나갈 것을 짐작게 했다.</p> <p contents-hash="ed2c51bb03d69ebd35d9d67f478cc2bfcf2b95ea6e598621d455ba4508268c8b" dmcf-pid="4aQaadwMcH" dmcf-ptype="general">다만 민지는 활동 중간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자신들을 걱정하고 있을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데 머리가 복잡한지 잘 정리가 안 되는 것 같다. 나는 그냥 나랑 우리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 인생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 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e95aa1f835427f955b33574f807360f3a237fa5967a6dd2e615dbd7879ec993" dmcf-pid="8NxNNJrRkG" dmcf-ptype="general">끝으로 민지는 "버니즈와 함께한 오늘 그리고 함께할 내일 우리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유한한 시간 속에서 우리의 만남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 민지가"라고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9395dd22a942338cdf33a70c2813591bbc562fa498583e0e89881d3edef82ab8" dmcf-pid="6jMjjimejY"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NJZ(엔제이지)라는 새로운 팀명을 내세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407e1c970f9eb0bfd06958a04f3f7d1c8b5c14b297e930e0e83bb8528e2d4a4" dmcf-pid="PARAAnsdoW" dmcf-ptype="general">하지만 법원은 지난 3월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멤버들은 이의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에 뉴진스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즉시 항고장을 제출했다.</p> <p contents-hash="1e192ce32a7a172515bb77f085ea91cb74c5fea7dd482dc3e7009bc0377a5ac7" dmcf-pid="QceccLOJay" dmcf-ptype="general">법원의 결정으로 인해 뉴진스의 독자 활동은 사실상 금지된 상태이고 결국 멤버들은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은 오는 6월 5일 진행된다.</p> <p contents-hash="d9d4174f8169528e68e3556e4f33970179c141947903f35122cec3daf2e7eb40" dmcf-pid="xkdkkoIicT"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y7H77tVZAv"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 지압 슬리퍼…월드투어 앞두고 건강 살뜰히 05-09 다음 뉴진스 민지 "내 인생의 목표는 행복" 심경 [전문]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