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품격 있는 귀환…영부인으로 돌아온다 작성일 05-09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ENzFf5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920b944082ac9ca17710e35bf8dfb71f7559cc25903afa822b9cde46cc4b10" dmcf-pid="PUDjq341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30301678zcda.jpg" data-org-width="1000" dmcf-mid="8eGve8aV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30301678zcd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50d4c60125412740592ac5b5e084d1fd3003b384b34550db750400b7ed5929" dmcf-pid="QuwAB08t5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김규리가 영화 '권력의 화신 신명'에서 영부인 역할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b7ec515782605b1a8e4cc12bcc4dfc359e6728f5056a359431192e4a801b72ba" dmcf-pid="x7rcbp6FGO" dmcf-ptype="general">9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권력의 화신 신명'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주술을 통해 권력을 쥐고자 한 인물의 욕망과 몰락을 그린 오컬트 장르의 극영화다.</p> <p contents-hash="200a19599097df2b6f543aa923a36d7f9cf53a12231883488cce71b5119f1200" dmcf-pid="ykburjSgZs" dmcf-ptype="general">극 중 김규리가 연기할 캐릭터는 이름도 얼굴도 바꾼 채 과거를 지우고 대한민국 영부인 자리에 오르게 되는 인물이다.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점점 주술에 심취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하지만, 결국 몰락의 길을 걷게 되는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다.</p> <p contents-hash="f7e192fb80c166417c51347f7ab26346168c46fa866a6041eb8c8e971a8c5c02" dmcf-pid="WEK7mAvaGm" dmcf-ptype="general">앞서 본지는 배우 안내상이 '권력의 화신 신명'에서 주요 역할로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안내상은 영화에서 대한민국의 실세로 등장하는 정대표 역을 맡아 김규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98af69b298d8e2733db19edc3b1c9dd4f035d34fe34a115d7578855297b3347" dmcf-pid="YjUtAnsd5r"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메디컬 센터', '한강수타령', '러브홀릭', '무신', '왕의 얼굴', '우리 갑순이',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60일, 지정생존자', '그린마더스클럽'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가면', '미인도', '풍산개', '또 하나의 약속' 등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p> <p contents-hash="a80ebb19850bf279d63827d1330e7420e915f284ab807712d2f288522257d61a" dmcf-pid="GAuFcLOJZw" dmcf-ptype="general">김규리가 출연하는 '권력의 화신 신명'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그의 품격 있는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65e3885efff12464279d27330906d925c69671a910556fd285d5c9223437d74" dmcf-pid="Hc73koIiXD" dmcf-ptype="general">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정화, ‘아이멜리’ 핑크로즈 라인의 새 얼굴로 발탁 05-09 다음 ‘귀궁’ 한민, 위풍당당 포스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