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자수' 식케이, 檢 항소 "집행유예 중 또 마약, 죄질 나빠"[종합] 작성일 05-09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2qbp6F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d7daa4052b9932ac6fd22a43f5ca070d7526e5e0c5ebf6304be0f933405a5f" dmcf-pid="b7fb9uQ0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식케이.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Chosun/20250509132253841ucly.jpg" data-org-width="650" dmcf-mid="zpZWGl3I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Chosun/20250509132253841uc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식케이.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2c38b9e89902f18ee77af6a776d3e9ce66cca41f565b1424f78cfde63fa3df" dmcf-pid="Kz4K27xp0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식케이의 마약 사건이 항소심에서 다뤄진다. </p> <p contents-hash="ce46ab3c374d547e9632c0c8a11ebccba1bbda84edb4eaffe59e3b785d6e3707" dmcf-pid="9q89VzMU0o" dmcf-ptype="general">검찰은 식케이에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p> <p contents-hash="53faa22b09ceb68dec8531b7ce7ea684943c46d447ff0d9343cfa842863cbdcb" dmcf-pid="2B62fqRu7L" dmcf-ptype="general">식케이는 2023년 10월 1~9일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1월 11일에는 대마를 흡연하고, 1월 13일에는 대마를 소지한 혐의도 있다. </p> <p contents-hash="0de8199abab4ed845a8cddb63fb5634092b564a1d2a03f9ef021a71aa1a7b628" dmcf-pid="VbPV4Be77n" dmcf-ptype="general">식케이는 2024년 1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에게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다. 이후 경찰 조사 단계에서는 필로폰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e53beb1c287cc054461e1aa06aaa11b7e6ad80781f21547bdc1682acbd068f66" dmcf-pid="ftqpu12XFi" dmcf-ptype="general">검찰은 "피고인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래퍼로 청소년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보다 무거운 도덕적 책무를 부담해야 하는데도 과거 동종 마약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325d242b1a9accc03e6da2a4a157f32f7fc6f3e3ee5a8aa96a9ff32eff76d112" dmcf-pid="4FBU7tVZ0J" dmcf-ptype="general">식케이는 "3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지금처럼 부끄러웠던 적이 없었다. 범죄자, 자신을 통제 못하는 한심한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상처를 준 가족들과 회사 식구들에게 보답할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정말 뉘우치고 살겠다"고 말했다. 식케이 측 변호사 또한 자수한 점 등을 고려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p> <p contents-hash="d4e4d59b2bf7ced32f5d37c975eb5fdeff79012afbbf37035b743fa5e274d958" dmcf-pid="83buzFf53d" dmcf-ptype="general">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마성영)은 1일 식케이의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등의 혐의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했다. </p> <p contents-hash="3d21f1182cf3964cef45e3f36445f761284114607c41e1e62427da274be31cbe" dmcf-pid="60K7q341Fe"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재현 "한동안 친구들과 연락 안 해" 눈시울 붉힌 사연은? (나혼산) 05-09 다음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계속해서 가족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아빠?…“아빠도 손이 있잖아요” 일갈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