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소녀' 최명빈, 전주 뜨겁게 달군 행보 작성일 05-09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dD0XbYWF"> <p contents-hash="228c31504b0adc072588a5fe7c0a29523a94cd27ec71cbea7219ff43360d5aba" dmcf-pid="85JwpZKGTt" dmcf-ptype="general">배우 최명빈이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7bc449a24571fbeb5947947bd0be6a0b3d0bb02d4a8a7f4cff31ce28d58928" dmcf-pid="61irU59H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iMBC/20250509133545480xxnn.jpg" data-org-width="1600" dmcf-mid="uZwTVzMU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iMBC/20250509133545480xx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90de23a612d68931b73bb48c3da8ad434127b53c21bb83de4bb976cdc4a882" dmcf-pid="Ptnmu12XT5"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최명빈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개막식에 참석,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블랙 드레스 착장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3a68d432284213f7b36b96b3042fe25f7a7927bf7f574a63db0850843075d329" dmcf-pid="QFLs7tVZCZ" dmcf-ptype="general">여기에 지난 2일과 4일에 진행된 GV(관객과의 대화)와 전주톡톡을 통해서 관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지기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 최명빈은 ‘캐리어를 끄는 소녀’ 속 자신이 맡은 ‘영선’ 캐릭터에 대해 "영선은 부모에게 버려졌으나 성숙하고 자신감 넘치는 똑 부러진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46506f9a9ed7a40a7d311589eb00a786519e696d6d14a5c02016d168782d8f47" dmcf-pid="x3oOzFf5TX"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테니스를 계기로 수아(문승아 분)네 집에 들어가 함께 생활하게 된 영선은 수아처럼 가진 것이 많지 않은 친구라서 수아를 보며 부러운 마음이 들었고, ‘내가 지금의 수아 자리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으로 연기에 임했다. 그런 감정 덕분에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나중에는 오히려 수아가 조금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모든 걸 다 가진 것처럼 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니 수아도 그만의 사정이 있었다. 덕분에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연기에 접근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이는 등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식 일정을 다채롭게 소화했다. </p> <p contents-hash="1b0742b0f1220c78f38303a9655f74507d05bed5f6a79fe8df806b793b751751" dmcf-pid="yat2EgCnCH" dmcf-ptype="general">최명빈이 출연한 ‘캐리어를 끄는 소녀’는 양부모에게 버려져 가족을 원했던 영선이가 테니스 훈련 파트너인 수아의 집에서 잠시 머물며,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되기를 바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그는 ‘영선’의 불안정한 심리에서 비롯된 간절함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고, 엔딩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 현장에 함께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아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f9399db93042d58fa660edef2bcfe881263abd59e94728670e35249eb6a7e76a" dmcf-pid="WNFVDahLSG" dmcf-ptype="general">특히, 최명빈의 또 다른 주연작 ‘시스터후드’도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에 이어 올해 칸 영화제 '판타스틱7' 출품작으로 선정된 바, ‘시스터후드’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 그가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어떤 울림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61e5ef82fac5ca59e3168ce39dc9045c3794ef78c551c5b6f6e95499e6c11061" dmcf-pid="Yj3fwNloTY" dmcf-ptype="general">한편, 최명빈은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와 ‘시스터후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82d259c81c6db50f2dbf5283f1e9aa445139b59f4658a6f25a29ba2a53bd4838" dmcf-pid="GA04rjSgSW" dmcf-ptype="general">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프레인TP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팬들에 "좋은 음악과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전문] 05-09 다음 유진♥기태영 딸, ‘학비 6억’ 국제학교 다니는데…“공부 안 해, 잘 놀다 와”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