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이민선,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작성일 05-09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9/AKR20250509091900007_01_i_P4_20250509134017789.jpg" alt="" /><em class="img_desc">박환<br>[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환(이천시청)과 이민선(NH농협은행)이 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br><br> 박환은 9일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진희윤(문경시청)을 4-2로 물리쳤다. <br><br> 2009년 대구가톨릭대 재학 시절 이 대회 단식을 제패한 박환은 16년 만에 다시 동아일보기 단식 정상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9/AKR20250509091900007_02_i_P4_20250509134017796.jpg" alt="" /><em class="img_desc">이민선<br>[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여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이민선이 김유진(안성시청)을 역시 4-2로 꺾었다. <br><br> 이민선은 2023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이민선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한 번씩 동아일보기 단식에서 우승했고, 일반부에서는 2018년과 2022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왕좌에 등극했다. <br><br> 전날 열린 남녀 일반부 복식에서는 남자부 사카모토 료-이케구치 도키마사, 여자부 하라구치 미사키-미야마에 기호 등 일본 조가 모두 우승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인공지능의 차기 교황 예측 빗나갔다 05-09 다음 쁘띠유림, 'SNL' 나가더니 또 일냈다..윤경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접수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