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밤의 낭만 라이브…위콘페, 밤 공연 신설 작성일 05-0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QO5yuS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96c76fbbda663e9682ad51fa88a6ce5494a4de97638abe27364ff5a6cae9db" dmcf-pid="uoxI1W7v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34656754sgih.jpg" data-org-width="550" dmcf-mid="pusuQ2nb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34656754sgi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5bcd529328360c2febbe01cb75e27177e9f8f576bd8be4cb04ead4374c495f" dmcf-pid="7gMCtYzTH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위버스파크 밤 공연이 신설되면서 초여름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야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237d438a8e3b0ddaf9b46988e7abb4c4253595ecf3a9a52ce8a6bd3be8d721a" dmcf-pid="z9pimAvatZ" dmcf-ptype="general">오는 31일~6월 1일 열리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은 낮시간 야외 공연인 ‘위버스파크’, 야간 실내 공연 ‘위버스콘’ 외에 올해 신설된 위버스파크 밤 공연까지 3개 스테이지로 운영된다. ‘음악 페스티벌’로서의 정체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다. 노을과 별빛이 흐르는 밤바다 잔디밭에서 펼쳐질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와 사운드는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음악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1cfbd89ebd17a50df63b001f2564a61df6e07a9ddebd22f9bb56bea90402203" dmcf-pid="q2UnscTNGX" dmcf-ptype="general"><strong>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 ’위콘페 초이스’ 넬·이무진 무대에 올라</strong></p> <p contents-hash="044e753948a6e6d32990209224570aa783bd8d12ec4bdb40a181db3b82d50a1f" dmcf-pid="BVuLOkyjGH" dmcf-ptype="general">올해 처음 열리는 위버스파크 밤 공연에는 기존 위콘페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위버스 미입점 아티스트를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이는 ‘위콘페 초이스(WECONFE CHOICE)'에 밴드 넬(NELL)과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선정된 것. 두 아티스트 모두 라이브 밴드 퍼포먼스에서 매력이 극대화되는 만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ac4151868fdb05711a78c2576021d1b72e450d77c4c4bb4ee78cb1609acd211" dmcf-pid="bf7oIEWAHG" dmcf-ptype="general">넬은 "노을 지는 야외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라며 "기존에 만나지 못했던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차분하고 서정적인 어쿠스틱한 느낌부터, 록밴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까지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bafecbd08a6807cba3d019f589cd9a793b4a047354ac466992c2031e12e5d3b" dmcf-pid="K4zgCDYctY"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제 음악을 접하지 못했던 관객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여름 밤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ab878dfca07ce92e23321dbaf61f2febb7906bff4f0a4b54d2af4740c3aaccd3" dmcf-pid="98qahwGkXW" dmcf-ptype="general"><strong>별빛 흐르는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페스티벌의 진수’ 올 라이브 밴드 공연</strong></p> <p contents-hash="8872a69a73a6953d54e4541054a1a1a8758c85669b48fa7c0f72bca508ab1e21" dmcf-pid="26BNlrHEZy" dmcf-ptype="general">위버스파크 밤 공연은 야외 페스티벌의 정수가 가장 잘 구현된 공연으로, 3년차를 맞은 위콘페에 본격적인 '페스티벌 무드'를 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083d399da523bbec57931829b2707b6fb059ea482973baf446a6f4922e50836" dmcf-pid="VPbjSmXDGT" dmcf-ptype="general">위버스파크 공연은 위콘페 첫 회부터 '올 라이브 밴드(All live band)'로 진행됐는데, 밤 공연에서도 이같은 특징이 이어진다. 특히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던 K-팝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세션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위콘페 3년차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와 &TEAM(앤팀)은 히트곡들을 밴드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p> <p contents-hash="186324fd0dc385da80c032a28bb584506fef405e30efcd77ede600f4cd492676" dmcf-pid="fQKAvsZw5v" dmcf-ptype="general">‘공연 강자’이자 ‘라이브 장인’으로 명성이 높은 10CM(십센치)와 이창섭의 무대도 주목된다.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사랑받는 이들은 여름 밤 야외 페스티벌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e9307a9d6d51570b67340a54f5ed42b0e80d8665bde8b98715b3eb190544246" dmcf-pid="4nPsZTUlYS" dmcf-ptype="general">사진 = 하이브 </p> <p contents-hash="3897c601d0f31ad9340c83af1cab58772d2684a1b85ecc89e7e0c0ee6642a3bf" dmcf-pid="8LQO5yuSHl"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영웅시대는 또 하나의 부모님” 05-09 다음 ‘창단 첫 시즌’ 불꽃 파이터즈, 올스타전 방불 역대급 트라이아웃(‘불꽃야구’)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