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스님이 음주운전하고 女와 모텔行? 폭로 속 진실은(궁금한이야기Y)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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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UGcLOJ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15fe1d0fac11063e7cbf88f504421dce49b5cc09c95466b743bc912ca66bf4" dmcf-pid="yfAeu12X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궁금한 이야기 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en/20250509140721994nkzp.jpg" data-org-width="650" dmcf-mid="QCbtmAva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en/20250509140721994nk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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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W4cd7tVZh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3e233a1eb45643a43febf4e439d1a2c022af7a484793bf4fe61ada6a329e8107" dmcf-pid="Y8kJzFf5Cw" dmcf-ptype="general">주지 스님 vs 신도회장, 그곳은 왜 고발의 장이 되었나</p>
          <p contents-hash="7de00c02bd3602712ab80476153a5627305d0d298858fd330166e2284e6d166b" dmcf-pid="G6Eiq341lD" dmcf-ptype="general">5월 9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전통 고찰을 두고 시작된 갈등과 서로를 향한 비난의 진실에 대해 추적해 본다.</p>
          <p contents-hash="63b717c94cac68de93ef95627cf8e7c7599c828eeec3f8c7fc73462e897c0d5b" dmcf-pid="HtPqTO5rhE" dmcf-ptype="general">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는 부처님 오신 날, 전국의 사찰들은 행사로 인해 분주했다. 그런데 전북의 한 사찰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사람은커녕 연등 대신 적막만이 감돈다. 의아한 풍경 속에 찾아온 신도 몇몇은 절 입구 앞에 세워진 피켓의 문구를 자세히 보게 된다. 한 스님이 나와 다른 사람들이 읽지 못하게 피켓을 치우자, 그곳에 있던 신도 문 씨(가명)는 다시 빼앗아 직접 들고 서 있는데, 결국 이 심상치 않은 대치 상황은 경찰 출동으로까지 이어졌다. 정작 주변 주민들은 대수롭지 않은 듯 스님끼리 자주 싸운다는 소문만 돌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d10426de02863a123731e94d3cb2611ec1ded71f305552c769fa78a34d6fbc8f" dmcf-pid="XFQByI1mWk" dmcf-ptype="general">"한 사람 때문에 이 지금 사찰의 명예가 얼마나 떨어지는 줄 아세요? 내가 얼마나 고민했겠어요.” - 피켓 시위를 하는 문 씨</p>
          <p contents-hash="cac1a8d4e6fc8c27645dabd8f96649ee3347c6a24e8a5b6bb1174d169b9d02da" dmcf-pid="Z3xbWCtsWc" dmcf-ptype="general">사찰의 명예를 위해 피켓 시위를 하는 문 씨. 그가 고발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피켓을 치웠던 스님 최 씨(가명)였다. 심지어 그 스님은 이 사찰에서 주지 스님. 문 씨는 왜 주지 스님 최 씨를 고발하는 걸까? 그는 이 사찰의 신도회장으로 주지 스님을 깍듯하게 모셨다. 그러다 지난 3월 27일, 최 씨가 유흥업소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시고 음주 운전도 모자라 그 여성과 함께 모텔로 향한 걸 목격했다는데, 문 씨의 지인 역시 스님의 유흥을 자주 목격했다고 했다. 과연 사실일까?</p>
          <p contents-hash="30d5dd1d9d38d299f40c3388f3080f15b0185c2639b56c55209438f0a5143061" dmcf-pid="50MKYhFOWA" dmcf-ptype="general">“지금 내가 술 같은 거 먹으면 안 돼, 환자예요. 술 먹으면 죽어.” - 주지 스님 최 씨</p>
          <p contents-hash="5f50fa9e78ebc899ff8a920515713cac1931d7375d0fe6841788b718ed5e5114" dmcf-pid="1pR9Gl3IWj" dmcf-ptype="general">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최 씨. 그날 지인과 식사는 맞지만 암 환자이기 때문에 술은 입에도 대지 못한다고 했다. 오히려 문 씨와 그의 가족들 때문에 불안해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본인을 보고 나가라며 행패를 부리고 있다고도 했다. 게다가 모든 게 문 씨가 뒤에서 꾸민 일이라는 최 씨. 도대체 누가 진실인 걸까? 또 이 사찰의 주인은 진정 누구인 걸까?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p>
          <p contents-hash="c83403aee966e520d64c20d4b751d33723e0530e63a1975dfe161b40773b914f" dmcf-pid="tUe2HS0CyN"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udVXvphS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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