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9기 옥순, 우연히 본 태블릿PC에 '눈물'..."뭘 봤길래?" (지볶행)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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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NjXVzMU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2cae6181018f335ac1da265f549cbbe1963fa3fd9c014f7f3d3ff76aca2bb1" dmcf-pid="0jAZfqRu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41508116zxbx.jpg" data-org-width="550" dmcf-mid="twgYKUP3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41508116zx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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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34253af47cb6c9186ae03eff7ecacf9c100201750cc92b02447c6f2e15aa8f" dmcf-pid="pAc54Be7X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프라하 여행 중 눈물 사태를 일으킨다. </p>
          <p contents-hash="e4c57a16d35c2fa62e9267d5e19c85dcb487c53c4631f121e4fd091b1fb2cfb6" dmcf-pid="Uck18bdz5S" dmcf-ptype="general">9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프라하 여행 막바지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 9기 옥순의 돌발 상황이 그려진다. </p>
          <p contents-hash="eaa1b6be323735ff9b798d7f7868d456820ff0a02833d50aa20852e2ceae5874" dmcf-pid="ukEt6KJqHl" dmcf-ptype="general">앞서 9기 옥순과 남자 4호는 프라하 여행이 진행될수록 화기애애 핑크빛을 회복해 3MC 신동, 경수진, 이세희를 흐뭇하게 했던 터. 이날도 경수진은 '예쁜 말'만 오가는 두 사람의 여행을 지켜보다가, "두 사람이 프라하 여행을 통해 남보다 못한 사이, 남과 같은 사이, 조금 친한 사이, 남이 아닌 사이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며 감탄한다.</p>
          <p contents-hash="9b25e2646085efe6ba463a6d5dfd714edd3295be91713cc9ab3be5ab5f3ba5b6" dmcf-pid="7EDFP9iBXh" dmcf-ptype="general">달달한 기류 속, 9기 옥순은 남자 4호보다 일찍 일어나 숙소 거실에서 모닝 루틴에 돌입한다.</p>
          <p contents-hash="66d258fee29e2216c218283b15c45e451d695e1492032287a039e5a402034fe1" dmcf-pid="zsOue8aVHC" dmcf-ptype="general">그는 커피를 내린 뒤, 태블릿 PC를 켜고 일정 정리에 나서는데 갑자기 태블릿 PC에 뭔가가 뜨자 "와~ 대박이다"라고 외친다. 직후, 먹먹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9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4호와의) 좋은 추억들이 생각나서 마음도 아프고 울컥했다"고 털어놓더니 "좀 더 잘 지낼 수 있었는데 혹시 나 때문일까"라며 뒤늦은 후회를 내비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8b0c483a5bf1e01bc52ecde3963e3aa6d870fcfee4f25fb9a33257859506b3" dmcf-pid="qOI7d6Nf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41509592cdvj.jpg" data-org-width="550" dmcf-mid="FaLyB08t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41509592cd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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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eb324ae113e3e41e3f3ded36fd0b667e4756df9bdaa9b410eab566aa835b75" dmcf-pid="BICzJPj4X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9기 옥순은 "제가 솔직히 유하거나 둥글둥글한 성격도 아니고, 트러블 메이커이기도 하고, 저 때문에 그런 거 같다. 그냥 객관적으로 마음이 안 좋다"고 고백하다 눈물까지 뚝뚝 흘리며 '자책 모드'에 들어간다. 급기야 그는 과거 남자 4호와 있었던 일을 언급하면서 "제가 막말을 많이 했다"고 밝힌 뒤, "이제 와서 풀기에는 자존심이 상한다"는 속내도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4e615eaf9337044f89681a6b537775b3f4fd9fcb4f0db1f82bcd7d97b1cd1a51" dmcf-pid="bChqiQA81s" dmcf-ptype="general">과연 두 사람 사이에 과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9기 옥순이 태블릿 PC를 보고 추억과 후회에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758b7ba668e77093d0c4bea6c879d3392059d57fb9009e438bed4ef71a2c02de" dmcf-pid="KhlBnxc6Xm" dmcf-ptype="general">9기 옥순의 눈물 사태의 전말은 9일 오후 8시 40분 ‘지지고 볶는 여행’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4b386ab77685abb7b45631b3093cfa0120b883574c1bb83a70062b746060e041" dmcf-pid="9lSbLMkPHr"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ENA, SBS Plus </p>
          <p contents-hash="bb3502f62dd67de1d603865faba202f14a736dd28f6d7ba527a2eac83679a3eb" dmcf-pid="2SvKoREQtw"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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