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탈북청소년 스포츠 캠프 개최 작성일 05-09 5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9/AKR20250509099400504_01_i_P4_20250509142017160.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탈북청소년 스포츠캠프 참가자들<br>[통일부 제공]</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통일부는 탈북청소년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태권도, 배드민턴 메달리스트와 탈북청소년이 참여하는 스포츠 캠프를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br><br>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강완진,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은메달리스트 김원호, 최경진 전 풋살 국가대표 감독 등이 강습을 진행했다. <br><br>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탈북청소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br><br> 이 행사는 지난 2월 통일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개최하는 첫 협업 사업으로, 양 기관은 하반기에도 탈북청소년 스포츠 캠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r><br> kiki@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제주소식] 이겨울·이가을, 전국초등테니스대회 새싹부 복식 우승 05-09 다음 ‘임성빈♥’ 신다은, 가슴 아픈 이별 “나의 소울메이트 깊이 사랑했어”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