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윤미라, 성형 배우들에 일침 “근육 안 움직이는데 연기가 되겠냐” 작성일 05-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2KSZKGk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9f12826cbae5aefcf695397f53f047eb095d3e182e977730b8acaca4ce4356" dmcf-pid="4JV9v59H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미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egye/20250509145523762imvo.jpg" data-org-width="912" dmcf-mid="2ICOQLOJ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egye/20250509145523762im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미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16ad3dffc37aafa2907d2e802dce1ab69f820cd819acecd27cfc7da2d6afc9" dmcf-pid="8if2T12Xaf" dmcf-ptype="general"> <br> 배우 윤미라가 후배 배우들이 성형 및 시술을 하는 것을 두고 일침을 가했다. </div> <p contents-hash="305d80d7e660c87d85b67ef4b96e69cf7e4a95a043d2745d9ef699e329738e2d" dmcf-pid="6n4VytVZoV"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아궁이에 김치찌개 끓여 먹고 드러누운 81세 선우용여 (+여배우 윤미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윤미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외모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a1c4bf70c076ba5999be6354152923ce92a4eb3fe8c835b6946a02acc3f5e872" dmcf-pid="PL8fWFf5g2"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자신의 차를 타고 윤미라와 함께 양평 여행을 떠났다. 윤미라는 “자기 PR시대니까 이야기해야 한다”며 “자랑할 수 있는 건 내 얼굴에 손을 안 댔다는 거다”라고 밝혔다. 보톡스 한 번 안 맞아봤다고.</p> <p contents-hash="b94cadda33718e442c8af8ae14f71d976b6e5ee5570096f72b0ffda9530c2ccd" dmcf-pid="QqZHarHEa9" dmcf-ptype="general">그는 “이 언니나 나나 자연 그래도, 생긴 그래도 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레이저도 하신 적 없냐”고 궁금증을 표한 상황. 윤미라와 선우용여는 “레이저가 뭔지도 모른다”고 입을 모아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1548ed2d42e72cd74bb68aa575761411279e8b78f768aa9c31cf11c25786e0" dmcf-pid="xB5XNmXD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미라가 성형시술을 하는 후배들에게 일침했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egye/20250509145524220bohs.jpg" data-org-width="1200" dmcf-mid="VikAKQA8k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egye/20250509145524220bo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미라가 성형시술을 하는 후배들에게 일침했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72a2c9247273e75e50d9269db48a20d269abc8796e61be8ddf9956cd22c222" dmcf-pid="ywnJ0KJqab" dmcf-ptype="general"> <br> 심지어 윤미라는 피부과도 잘 가지 않는다고. 그는 “뾰루지처럼 뭐가 나야 간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선우용여는 “나는 뭐 나더라도 내가 짠다”며 “한 이틀 정도 있다가 바늘로 톡 찔러서 짜면 된다”고 거들었다. </div> <p contents-hash="b60a954409aa57b15fd744857378f30161d12853e72bb3be775515e5d7151733" dmcf-pid="WrLip9iBaB" dmcf-ptype="general">윤미라는 “내가 그래서 후배들한테도 그런다”며 “성형을 해서 예쁜 얼굴을 더 버려놓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연기를 하려면, 근육을 움직여야 하는데 (시술 때문에) 눈알만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보이기 때문.</p> <p contents-hash="b2281c39a57dcd325e02ec4987b462a3cb9fcbc53e25ae07e7585ef66cdc030d" dmcf-pid="YmonU2nbkq" dmcf-ptype="general">그는 “그럼 연기가 되겠냐”며 “연륜에 따라서 오는 주름은 아름답다”고 거듭 강조했다. 피부 비결을 물어보는 질문에는 “세수하고 뭐 찍어 바르고 끝이다”라고 대답했다, 선우용여 역시 “좋은 제품을 찍어 바르는 거뿐이다”라고 공감하는 모습.</p> <p contents-hash="81491fafed02ff52b9f4f8f96fafbcb5281e0a2c710e94062e5535210a3a407f" dmcf-pid="GsgLuVLKaz"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저한테 선우용여 선생님이 무슨 레이저를 맞는지 질문하는 연락이 많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미라는 “절대 그런 거 없다”며 “그건 내가 보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선우용여는 “시술하는 돈으로 난 화장품을 비싼 거 쓴다”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9d9e9bb3a5c61f23d9c8347474516407359eb8d56d2c160c271d4dd13ad90b27" dmcf-pid="HOao7fo9k7" dmcf-ptype="general">그는 “좋은 거 먹고. 그리고 마음을 편안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집에 혼자 있더라도 외롭지 않다는 걸 느껴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를 들은 윤미라는 “(피부 시술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전화 오면 그렇게들 하라 그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XINgz4g2Nu"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 호감캐 유해진도 쌍욕 못 참았다‥‘야당’ 뒷이야기 05-09 다음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감시와 통제의 일상화, 서로가 스파이가 된다?…‘생활총화’ 경험자가 밝히는 충격 실화 대공개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