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3∼16일 경남 일원에서 개최 작성일 05-09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09/AKR20250509112900007_01_i_P4_20250509150712380.jpg" alt="" /><em class="img_desc">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알리는 웹 포스터<br>[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br><br> 육성종목 5개(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보급종목 11개(농구, 디스크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조정, 축구, 플러어볼, e스포츠, 슐런), 전시종목 1개(쇼다운) 등 17개 종목이 펼쳐진다. <br><br>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4천165명(선수 1천926명, 임원 및 관계자 2천239명)이 참가한다. <br><br>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육성종목은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정식종목 위주로 구성했다"며 "보급종목은 생활체육종목으로 구성해 장애청소년의 체육활동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br><br> 개회식은 13일 오후 3시 30분 김해체육관에서 열린다.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28 LA 올림픽 개회식, 콜리세움·소파이 스타디움서 동시 진행 05-09 다음 아이들, '전참시' 뜬다...재계약 후 첫 완전체 예능 출격 [단독]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