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산업 활성화 위한 복지부-식약처 협업과제 추진 작성일 05-0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략적 인사교류 통한 한의약 산업현장 중심 의견청취 및 규제개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WTmTUlo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b9f5c12315846abe56fe70b85022cfa9e21da54064d6b9ef6f25bdffe518d" dmcf-pid="6FYysyuS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fnnewsi/20250509145922252kpks.png" data-org-width="800" dmcf-mid="4YcjdjSg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fnnewsi/20250509145922252kpk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15444b59eb2246e704aacee6406acc678f7e676474d38c5f6dc0ca01b81e21" dmcf-pid="P3GWOW7vo3"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는 '전략적 인사교류'를 통해 한의약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과제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98ec9a3612c185d642746f78d2446e42bcf7732674e673a5357ccc985c7a670" dmcf-pid="Q9U0G08tgF" dmcf-ptype="general">그동안 한의약 산업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복지부는 제약업계의 의견이, 식약처는 한방병원 등 의료계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한계 등이 존재했다. </p> <p contents-hash="d58fb59aa84e80f333a23806c29c0438244067f2c99df2daa32c24a99c5a1356" dmcf-pid="x2upHp6Fct" dmcf-ptype="general">산업진흥을 추진하는 복지부와 규제를 담당하는 식약처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한의약 산업현장과 규제 관계에 대한 이해 및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호교류 직위는 복지부의 한의약산업과장과 식약처 한약정책과장이다. </p> <p contents-hash="cb8e880c138c781686fd856c8fb538c6b3f3dea419dc417e8acb44244e11cdef" dmcf-pid="yOcjdjSgA1" dmcf-ptype="general">협업과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약의 공급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이며 구체적인 실행과제로 △한의약 산업발전을 위한 로드맵 마련(공동과제) △대체생약 자원 발굴.개발 기반 마련 및 한약(생약) 안전 관리 강화(식약처 주관, 복지부 협조) △한약재 자원 확보 및 공공인프라 전주기 지원을 통한 산업 활성화(복지부 주관, 식약처 협조)가 있다. </p> <p contents-hash="78103baff657da2701cabba79699a1aac23367ae67bf7c3c366ab0c0b3204189" dmcf-pid="WIkAJAvaa5" dmcf-ptype="general">우황 같은 원료의 경우 수요는 많지만 윤리적 문제 등으로 공급이 제한적인 측면이 있었다. 이에 해당 원료를 대체할 자원을 발굴하고 의약품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하는 등 대체품목 보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589a8119a0d83cdefc9077fc46c75c47c51238c53b9d170713db1d2fad3bf734" dmcf-pid="YCEcicTNNZ" dmcf-ptype="general">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한약재 유통 투명화를 위해 원산지에서 제조업소 출고까지의 유통정보를 확보·공개하는 ‘유통정보시스템’을 마련해 국민 신뢰도 제고 및 한약 소비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5fdf5e0ab3d0b0fe26ba992296682f61fca6f941740136b98950db2e35a495d6" dmcf-pid="GhDknkyjjX" dmcf-ptype="general">이에 협업과제 추진을 위한 ‘한의약 산업 제도개선 협의체’ 소통 채널을 가동해 한의약 산업에 대한 로드맵 마련과 협업 과제 추진에 대한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등 매월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638ec525939b00eec06b16ab1ff8bcde4fda91e3c049d16932a369aa941a96f7" dmcf-pid="HlwELEWANH" dmcf-ptype="general">지난 4월 제도개선협의체는 수입대체 한약재 자원 확보를 위해 식약처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에서 한약재 공동 재배 행사를 개최했다. </p> <p contents-hash="d1ad8dbd0cdfb61768b8c12f7f5be8bf02475f27fee37b6ec285cbcb0fefc480" dmcf-pid="XSrDoDYcNG" dmcf-ptype="general">정부는 수입의존도 90%이상 한약재 중 5품목(반하, 시호, 백출, 황금, 절패모)을 선정해 제주(아열대 습윤)·장흥(아열대)·옥천(온대성) 지역별 재배환경 비교 및 생육조사 등 향후 경제성를 평가 실시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f40ad2aa5b3f71080ad0b87eb2bb50945cc2e3cbe7cc493570d50ea9f1dbdb8" dmcf-pid="ZvmwgwGkgY" dmcf-ptype="general">정영훈 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복지부는 부처간 협업 추진과제를 통해 규제 합리화와 더불어 국내 한의약 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계 전통시장에서의 한의약 산업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d8d6bd74c4b87f5479f4bff44cfd24fe2b17746fed8a03f5a1e25af2c252b26" dmcf-pid="5TsrarHEaW" dmcf-ptype="general">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식약처는 규제과학 기관으로써 대체생약 자원 발굴 등 연구와 품질관리 고도화·합리화로 국민에게 안전한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협업을 통한 인프라 구축으로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03e15b4df57a4a8804d60b897bd53106b1a295f4fe9fbfe621126a0cb55c37" dmcf-pid="1yOmNmXDky" dmcf-ptype="general">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주당 게임특위, 국내 대리인 지정제도 보완 입법 예고 05-09 다음 2028 LA 올림픽 개회식, 콜리세움·소파이 스타디움서 동시 진행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