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64억' 펜트하우스 사는데...에코백에 재래시장 [RE:뷰]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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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53601894jzyo.jpg" data-org-width="1000" dmcf-mid="KyX5CGqy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53601894jz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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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53603296ynbs.jpg" data-org-width="1000" dmcf-mid="9bhwicTN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53603296yn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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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7eef56a1e9d08b1fc7973b184496bc695fab1e66e128a4e08955bca345fc6c" dmcf-pid="4VbpytVZXh"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고소영이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p>
          <p contents-hash="4cc4ff38ae253c0b072010faecf8c136c70b3965d4f5c2a9dacb3e4f5f8258fa" dmcf-pid="8fKUWFf5HC"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시장에서 고소영 지갑 털어간 아이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858efaa5e062735c0f7fc4cb703e3865a06d730bea63a736b2ff53729bc7a1ff" dmcf-pid="649uY341HI"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고소영이 재래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명품백 대신 에코백을 멘 그는 소탈한 '장보기 룩'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쇼핑백을 여러 개 챙긴 고소영은 "혹시나 해서 준비해봤다"고 말한 뒤, 공예품을 포함해 12만 원어치를 구매했다. 구매 후 그는 "많이 샀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fb2036f1561e88db277514bf3ebce9bf86e543ffa568cc9338f7d93999f7241" dmcf-pid="P827G08tGO" dmcf-ptype="general">특히 고소영은 딸기 구매 후 자리에서 씻지도 않고 먹으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그의 모습을 본 제작진이 놀라 "그냥 먹어도 괜찮냐"라고 묻자, 고소영은 "먹어도 안 죽는다. 직접 재배한 농부들이 나와서 파는 거다. (너무 가리면) 견뎌낼 힘이 없어진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f89ac7ebf85b946b8fd18d9bd69878f4eee988b1891b04ab2531e64e79f6823d" dmcf-pid="Q6VzHp6FZs" dmcf-ptype="general">'플렉스'를 이어가던 고소영은 "아예 지갑을 열어놨다"라고 고백했고, 그의 친구는 "장난 아니다. 개미지옥이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e2b4006cd0a3f79aa3b142ce46395e2d8ad6f4305ae598e0f4e995f0b510b26" dmcf-pid="xPfqXUP3tm" dmcf-ptype="general">미나리 김밥을 산 그는 젓가락이 보이지 않자, "그냥 손으로 먹어"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고소영은 밤꿀 스틱을 구매하며 "요즘 매일 밤 과자를 먹는다. 1일 1개다. 과자 끊으려고 이거 샀다"고 구매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cbd25784aeb20cbf2f675533c3b196ef7082a9c01b6d040339e7cc21b49558e" dmcf-pid="yvCDJAvatr" dmcf-ptype="general">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다. 이곳은 전용면적 407.71㎡ 규모로 공시가격만 164억 원에 달하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기록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d4380ffc4015850315c25c852fdcb25a06d06e178772af25732874c8ce1a4d8f" dmcf-pid="WThwicTNXw" dmcf-ptype="general">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바로 그 고소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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