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한신평 신용등급 ‘상향 조정’…“IPO로 투자 여력 강화” 작성일 05-0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6JsyuStm"> <div contents-hash="ce37bdba941a5c25ac042f3d8b8e9339e3d1f9f86c732e70f46859c97deece7c" dmcf-pid="QsPiOW7vGr" dmcf-ptype="general"> AA-/긍정적→AA/안정적 상향 조정 <br>주가도 ‘쑥’…9일 종가 기준 1.29% 상승 <br>“향상된 현금창출력으로 재무건전성 우수”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fa510fad2b1fba186fb089d079bfc1b5cab95a738278408eac0ac2a867d657" dmcf-pid="xd3BJAva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 CNS 사옥. [LG CN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d/20250509154433820isnw.png" data-org-width="640" dmcf-mid="8nK8jsZw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d/20250509154433820isn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 CNS 사옥. [LG CN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d33fb0c64752dd8302440258c4ac63068a4481852f5159b8971230e369fc6b" dmcf-pid="yHawXUP3GD"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한국신용평가가 LG CNS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LG CNS의 사업 전망과 재무건전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cbb208f031dae628d45713af571bef69e13641d878fff353226f8abda6688ef8" dmcf-pid="WXNrZuQ0tE"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주가 또한 이날 종가 기준 전날 대비 1.29% 오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e3bbaa675012baafe045db10b5922bcecea3e4c0c7a90360be34cdd02081383" dmcf-pid="YZjm57xptk" dmcf-ptype="general">9일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에 따르면 LG CNS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p> <p contents-hash="295fd4480b29e2ff3aba90b34eaaedd18a3f8c2100dc554c3033ff9ed3778b1e" dmcf-pid="G5As1zMUZc" dmcf-ptype="general">한신평은 자체 발간한 보고서에서 LG CNS 신용등급 조정 사유에 대해 “업계 최상위권 수주 경쟁력과 공고한 캡티브 수요(LG그룹 계열사 수요) 바탕으로 외형 및 이익 창출력 성장세 유지하고 있다”며 “상장에 따른 자본 확충으로 투자 여력이 더욱 강화됐고, 향상된 영업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5ca8770bea8ed9fad0ba00f804c82ed6c0b38bca340811226ade5299ad23ac2" dmcf-pid="H1cOtqRutA" dmcf-ptype="general">실제 LG CNS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20년 2461억원에서 2024년 5129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분기 영업이익 또한 잠정 실적 기준 2024년 1분기 323억원에서 2025년 분기 789억원으로 급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7bc09a6ade3edc3f4162fe94f7156399be993e406d9b55c16a92cc7b564dfc" dmcf-pid="XtkIFBe7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신균 LG CNS 사장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d/20250509154434184prjp.png" data-org-width="1200" dmcf-mid="6gKPcI1m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d/20250509154434184prj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신균 LG CNS 사장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fd3495f74e1d448ad476c27726260bf58f6f3e08a0e8be72534be5f55bc26f" dmcf-pid="ZFEC3bdztN" dmcf-ptype="general">한신평은 국내에서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로 클라우드 사업이 확대되면서 대기업 계열 시스템 통합(SI) 기업의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신평은 최근 “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도입 컨설팅과 프로젝트 구축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대기업 중심의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수천개의 SI 업체 중 상당 부분의 매출이 대기업 계열 SI 업체에 집중돼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56c4b26fd15ca3cf88c1ecf06c2a9af1e6afc135f34d14c79f2ace20e1c3903" dmcf-pid="53Dh0KJqZa" dmcf-ptype="general">이어 한신평은 LG CNS의 사업 전망에 대해 “전 산업에 클라우드 도입이 확산하면서 디지털 전환 관련 수주 기회가 창출되는 가운데, 계열 거래를 통해 확보한 이익 기반과 다각화된 프로젝트 수행 역량, 대외 사업에서의 원가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향후 견조한 이익창출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571a6658f760fb80f316e01a5f62dfcf68a81101ec8d6964d088f5f36f970ef" dmcf-pid="1SdNv59Htg" dmcf-ptype="general">신용등급 조정 영향으로 주가도 올랐다. 이날 종가 기준 LG CNS의 주가는 5만4800원을 기록, 전날 대비 1.29% 상승했다.</p> <p contents-hash="6c0f81602af95bacc5da32ba7de49b1950eeab788fc310b8eb1ec472dde09511" dmcf-pid="tvJjT12XXo" dmcf-ptype="general">한편, LG CNS는 지난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면서 약 5997억원의 현금을 유입했다. 순차입금은 지난해 말 기준 마이너스 4815억원이었으나, 올해 3월 말 마이너즈 1조4000억원 수준으로 개선됐다. 순현금이 3개월 새 약 9200억원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활 속 IT] 네이버 지도, 거리뷰 3D로 생생하게 길찾기 05-09 다음 "허위정보 곰팡이 피어나는 유튜브…규제 공백 논의 시급"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