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도 당했다…소속사 "제작사 직원 사칭, 각별히 주의 부탁"[전문] 작성일 05-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출연 작품 제작사 직원 사칭…고가 주류 구매 요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nDHp6Frk"> <p contents-hash="6f0e4c504c6edadb67eb2ca7c818c8a88b00f50e9816624ca86d01d82dfdf126" dmcf-pid="xfLwXUP3E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하정우의 소속사가 당사 소속 배우와 관련한 사칭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23162caef404da2a4e871e00c1622bfe4585ab107a41295f4d6b70d5906396" dmcf-pid="yiryz4g2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Edaily/20250509154252743hqpd.jpg" data-org-width="670" dmcf-mid="PV02oDYc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Edaily/20250509154252743hq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정우.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f1b87334f52f89957e6fac901cd179eefb352f98dff897c93f3b77955f2228" dmcf-pid="WnmWq8aVmj" dmcf-ptype="general"> 하정우의 소속사인 워크하우스컴퍼니는 9일 오후 “최근 당사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사 직원이라 사칭하해 식당 예약 및 고가의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드린다”며 “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div> <p contents-hash="e269f22fade45792af8447effec9291e526f2db840babd94322d3441cce5cea2" dmcf-pid="YLsYB6NfwN" dmcf-ptype="general">또 “현재 위 내용은 면밀히 확인 중에 있으며 법적 조치를 위해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dae471df5656ca97af38776595b951c59836f08d4deed99fa18424400bfef59" dmcf-pid="GoOGbPj4ma" dmcf-ptype="general">워크하우스컴퍼니에는 하정우, 황보라, 문유강 등이 소속돼있다. </p> <p contents-hash="21cf3ac488fefffe60bc6c155d9dace617def95f207a901401512ecc4b1e222b" dmcf-pid="HgIHKQA8Eg"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연예계에서는 가수, 배우들의 소속사들이 직원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하는 일이 자주 이어지고 있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가수 송가인의 소속사 제이지 스타즈,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등도 최근 소속사 직원 사칭 피해를 통한 대리 구매 등에 대한 주의를 요청한 바 있다. 이들은 법적 구매 등 유사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f24ec5da07a7da0dc335afadb4330eaf744b632596ca1029af7efc6a0cc700d" dmcf-pid="XaCX9xc6so" dmcf-ptype="general"><strong>워크하우스컴퍼니 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2d2925aa1e171a42e41c6613866ef107c8805e90ae2a0e93ebc9d0748db99ecf" dmcf-pid="ZNhZ2MkPmL"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워크하우스컴퍼니입니다.</p> <p contents-hash="aff047b5225054825cbab65e4068c425eb0742c65334827ed1689222f8e9683f" dmcf-pid="5jl5VREQEn" dmcf-ptype="general">최근 당사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사 직원이라 사칭하여, 식당 예약 및 고가의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드립니다.</p> <p contents-hash="badfcd508b5fa5c96212968aaec1c53b351f14cfcbb0e96a1119809cd7ecd068" dmcf-pid="1HqPcI1mIi" dmcf-ptype="general">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a077a588e0ecae09a2fe352bbd4e32888e84291483ab21dedd8c472f4545e620" dmcf-pid="tXBQkCtsOJ" dmcf-ptype="general">현재 위 내용은 면밀히 확인 중에 있으며 법적 조치를 위해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해드립니다.</p> <p contents-hash="62bbfd8a9172d83ba0e3c57be7297d3d7c01e2b0d9ef5bc31086a09c0c14d0a9" dmcf-pid="FZbxEhFOmd"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p> <p contents-hash="e28cde4d4139550007f0f97ce5fd20845222316e3059ef12f7116ef670dab3ff" dmcf-pid="35KMDl3IOe"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7bf6afb284206a7257bb45dfe6587f638234c57b829c870d62b02fc63bfba86" dmcf-pid="019RwS0CsR"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8 LA올림픽 개회식, 두 곳에서 동시 진행...콜리세움·소파이 스타디움 05-09 다음 유승호, 3회차 출연에 '반말' 시전?..."반갑다" 연발에 일동 당황 (런닝맨)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