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보이 인 더 풀’ 이민재 “훅 효우=질문봇, 나보다 연기 잘해” 작성일 05-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uA7fo9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e54e8336338c78250bb73c57ea481cc00769f60fe1acabba6686615ca0d97c" dmcf-pid="38uA7fo9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재가 ‘보이 인 더 풀’에서 효우와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트리플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today/20250509155709891zusb.jpg" data-org-width="684" dmcf-mid="t9MyRahL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today/20250509155709891zu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재가 ‘보이 인 더 풀’에서 효우와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트리플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0492ee4bf6e4a52cf0a15799edda4a38fbe6437d09eaf069337a85210df96b" dmcf-pid="067cz4g2Hz" dmcf-ptype="general"> 배우 이민재(25)가 ‘보이 인 더 풀’에서 효우와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629a5025f8a2de41e25a06a532ed35b304d552977183dbc34d2a434c3bd179d1" dmcf-pid="pPzkq8aVY7" dmcf-ptype="general">14일 개봉하는 영화 ‘보이 인 더 풀’은 수영을 좋아하는 소녀 석영과 물갈퀴를 가진 소년 우주의 만남과 비밀을 담은 청춘 성장 연대기다. 신예 류연수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댄스 크루 훅(HOOK) 멤버 효우와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이민재가 각각 석영과 우주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5b51e81289036b2209b2445527044b02a09074c46c4c9dbf9d913d67a505edae" dmcf-pid="UQqEB6NfXu" dmcf-ptype="general">이민재는 지난 2018년 영화 ‘살아남은 아이’ 데뷔했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 ‘하이드’, 영화 ‘전, 란’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에서 고현탁 역을 맡아 활약했다.</p> <p contents-hash="24f0073222a209243f0405851efb9d1590e58d687f8256886322ab147318b0e8" dmcf-pid="uxBDbPj4ZU" dmcf-ptype="general">이민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효우에 대해 “동갑이라 좋았다”며 “처음에 만났을 때는 댄서니까 메이크업도 옷도 화려했는데, 촬영할 때는 석영에 맞는 편한 스타일로 왔더라. 그리고 눈을 바라봤을 때 크게 느꼈다. 우주를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는지 느껴졌다. 정말 잘하더라. 이걸 믿고 같이 호흡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0db4fe07166b242ede5c06889d8290283f1eb4f7c5c28ede01b57e3e2f77ec" dmcf-pid="7MbwKQA8Hp" dmcf-ptype="general">앞서 효우는 현장에서 ‘질문봇’이었다며 이민재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64e47a1a4ee64bdb0441c58bc5ad94ce0b01a138267205c7b59ddad2cb33afe" dmcf-pid="zRKr9xc6H0" dmcf-ptype="general">이에 이민재는 “질문을 많이 하더라”고 능청스럽게 말한 뒤 “처음에 효우가 걱정을 많이 하더라. 부담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현장에서도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을 물어보더라. 그래서 편하게 하면 된다고 했다. 저도 처음엔 어떤 부분을 도와주면 좋을지, 어떻게 끌어줘야 하나 싶기도 했다. 그런데 신기한 게 막상 카메라 돌면 너무 잘하더라. 오히려 저보다 잘하더라. 놀랐다. 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물어봤지 싶을 정도로 잘하더라”고 웃음 지었다.</p> <p contents-hash="4bd6c56c6a1fce7f208b700e03b5cc39b30cb3cedfc714a06142df39b4363f88" dmcf-pid="qlcUkCtsX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도 그렇고 감독님 많이 믿고 갔다. 서로 의지했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어린 우주랑 석영이랑 만나면서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았다. 현장에선 석영이로 있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b29984037ecf0f31c01b3acc2c8e337d4a1c2584253ad8121a875022b87a0b7" dmcf-pid="BSkuEhFOXF" dmcf-ptype="general">또 이민재는 “제가 효우를 물에 빠뜨리는 신이 되게 기억에 남는다. 물에 빠뜨린 이후에 다 애드리브였다. 제 표정과 효우의 반응이 재미있더라. 물총 쏘는 장면도 제가 석영이를 바라보는 눈이 정말 석영이를 바라보는 눈빛이더라. 그건 내 힘도 아니고, 효우의 힘이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c9d1493e4356611531c3d81b4f8497e1397e9a724312ce13e00659927984b6ae" dmcf-pid="bvE7Dl3IGt"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원희, 장가 가나… 유재석에게 결혼식 사회 부탁 ('놀뭐') 05-09 다음 ‘창단 첫 시즌’ 불꽃야구, 2025 트라이아웃 본격 서막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