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통산 555홈런' 매니 라미레스, 모레 한화-키움전 시타 작성일 05-09 6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5/09/0001256498_001_2025050916064992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818285">▲ 매니 라미레스 </span></strong></div> <br> 과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주름잡았던 강타자 매니 라미레스(52)가 서울 고척스카이돔 타석에 섭니다.<br> <br>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모레(11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 시타자로 라미레스가 나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시구자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출신 가수 유주가 맡았습니다.<br> <br> 라미레스는 2004년과 2007년 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강타자입니다.<br> <br> MLB 통산 19시즌 동안 타율 0.312, 555홈런, 1천83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96을 남기고 2011년을 끝으로 빅리그 경력을 마감했습니다.<br> <br> 이후에도 그는 타이완 프로야구와 일본 독립리그, 호주야구리그 등에서 40대 후반까지 선수로 뛰었습니다.<br> <br> 라미레스는 올해 연말에 개최 예정인 '한미일 레전드 매치' 홍보를 위해 오늘 오전 입국했습니다.<br> <br> 라미레스는 시타에 앞서서 전직 빅리거 루이스 알리세아와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야구팬에게 인사할 계획입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3~16일 경남 일원에서 개최 05-09 다음 유승호, 등장부터 반말 시전…안방처럼 편안한 ‘런닝맨’ 3회차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