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부설 AI 영재학교 사업비 665억원 확정…"AI 고급인재 육성" 작성일 05-0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차 국가R&D사업평가 총괄위, 예타면제·대상 및 특정평가 안건<br>77.2만명분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예산증액…6581억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dTRahL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3128d488a47a4766cfd974cc1feb1bf0ee41e7583d393ce8fd55db490b34e1" dmcf-pid="tXJyeNlo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0/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1/20250509160017866nwaj.jpg" data-org-width="1400" dmcf-mid="5f5RXUP3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1/20250509160017866nw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0/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c5627933a82df14e48846730274a2a6a4c0b6d704eb1156357a846e6124997" dmcf-pid="FZiWdjSgG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인공지능(AI) 영재학교 신설 사업에 665억 원 예산이 확정, 올해 본격적으로 설립이 추진된다. </p> <p contents-hash="a1edc2f4722263147928c53d43219a2be7b62b7404ba1e7ab04042c0db0aad9e" dmcf-pid="35nYJAvaYv" dmcf-ptype="general">지난해 설립에 착수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AI·바이오 영재학교와 마찬가지로 전략기술 분야에 특화된 영재학교로, AI 분야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dab43e6781b11bda867496a99b8774be65f8348013f1ed00277636feff30c4b" dmcf-pid="01LGicTN5S"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5년 제4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9일 열고 이같은 안건들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e3038dc4f7891b0308a4c9647cdbd12c77e7d9c921a27c916911d983a21066a9" dmcf-pid="ptoHnkyjtl"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사업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 △올해 제1차 예타 대상 선정 결과 △예타 시행사업 계획변경 특정평가 대상 선정 및 평가 결과 등 3개 안건이 다뤄졌다.</p> <p contents-hash="d8df9293e2b531b7fb5f2a183d6be7ef176bd2de2239cf1a3952e8be2e2cea72" dmcf-pid="UFgXLEWAth" dmcf-ptype="general">GIST 부설 영재학교는 예타 면제 요건인 '초·중등 교육시설 신축'에 해당하기 때문에 지난해 8월 예타가 면제됐다. 총사업비 665억 원에는 국비 466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다.</p> <p contents-hash="618c178eb0404e213474653be054d59aa90897f0ca79c7a42f4c5cac97fd1167" dmcf-pid="u3aZoDYc1C" dmcf-ptype="general">또 위원회는 올해 1차 예타 대상으로 환경부의 'K-순환경제 리본'(Reborn) 프로젝트,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수출 핵심품목 탄소감축 기술개발' 사업을 선정했다.</p> <p contents-hash="f6a2520c0775ed10ab05f629dd61e85049fcbd6455381c9ee59b3c04320a98a4" dmcf-pid="7yxhPnsdHI" dmcf-ptype="general">K-순환경제 리본은 '지능형 수거·선별 기술'·'고품질 순환원료·연료화 기술' 등 자원순환 핵심 기술의 개발·사업화를 지원한다. 사용후 배터리, 폐자동차 등 주요 품목의 순환 이용률을 지난해 55%에서 2033년 72%까지 높이는 게 목표다.</p> <p contents-hash="11cd295f192d925fe384883c255984f48f511d10556f7c39a64e807bf71afd95" dmcf-pid="zWMlQLOJZO" dmcf-ptype="general">중소기업 수출 핵심품목 탄소감축 기술개발은 글로벌 탄소 규제에 맞춰 수출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게 목적이다. 규제 대응이 시급한 주요 품목으론 정밀화학원료, 자동차 부품 등이 꼽힌다.</p> <p contents-hash="5c99d23872f15e1d33da8cfae36d4c45a3147e43b5e79b52cd9af2c29caca191" dmcf-pid="qYRSxoIiXs" dmcf-ptype="general">관련 기술 확보와 실증을 지원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65만 톤 감축한다.</p> <p contents-hash="4c7e0a15dd23d1561619122a43e5e03e5b7ebe57b5354155a1d5ef52bee206fe" dmcf-pid="BGevMgCnXm" dmcf-ptype="general">2개 사업은 약 7개월의 예타 조사를 받고 시행 여부가 결정된다.</p> <p contents-hash="075198dd1dfbb830530e1cf68dae49c2cf239419301bcadc35d5756f641111df" dmcf-pid="bHdTRahLGr" dmcf-ptype="general">또 특정평가 결과 지난해 착수된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의 총사업비는 기존 6066억 원에서 6581억 원으로 증액이 결정됐다. 보건복지부 등 다부처 주관 하에 2028년까지 사업이 진행된다.</p> <p contents-hash="2887664211faf22f97982072c6ef8f16a3608871db9076000cc77193b7f39e8d" dmcf-pid="KXJyeNlotw" dmcf-ptype="general">사업은 77만 2000명분의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참여자 인센티브와 예산 부족으로 지난해 사업 초기 모집기관 선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p> <p contents-hash="7ac9bcd8ec4ed0ff3deebc0c19b01717f23dc846f9b98acb8d03965e9ef2000b" dmcf-pid="9ZiWdjSgGD"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예방·치료기술 개발 사업'(보건복지부, 2020~2029년) 역시 특정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한 사업 여건을 반영, 사업 목표와 내용을 재점검한다.</p> <p contents-hash="9e6c7f41ba35a8084837fcf5786bde8b8a23542f9cbc3cf775757da97f0de2b8" dmcf-pid="25nYJAvaXE" dmcf-ptype="general">류광준 본부장은 "사업 착수 전 개발 기술과 사업비를 확정해야만 하는 예타는 R&D의 불확실성을 반영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현 제도 내에선 특정평가 등을 활용해 최대한 R&D 유연성을 높이겠다. 장기적으론 예타 폐지를 통해 기술개발 적시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9b9716a79ce7def81d4c23eed0da86cac9f63c105eb9220f1be0c66a9957e3" dmcf-pid="VBwUEhFOYk"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광주과학기술원 부설 AI 영재학교 설립 본격화 05-09 다음 [AI는 지금] "100조 쏟는다" 외친 대선 후보들…AI, 이번 선거 '핵심 의제' 됐다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