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한 분의 가맹점주도 두고 갈 수 없어” 더본코리아 300억 규모 지원[공식] 작성일 05-0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GdLEWAl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1281761062b336677ac5eccafefdaf789a8a17643ba6e02402485126cbcfaa" dmcf-pid="8xHJoDYc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en/20250509160724719ksmm.jpg" data-org-width="650" dmcf-mid="fgFacI1m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en/20250509160724719ks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6zm94dwMy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7129b41e9e9267b791a37ce4d07b5b7c6e4c7284f31a3fa74c613e5db55287e2" dmcf-pid="Pqs28JrRTt"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총 30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 방안을 즉각 확대 시행한다.</p> <p contents-hash="af5628982dd67d846c0a1c885586b4d8b63ba3389bd590a852c5f83d51e7f07b" dmcf-pid="QBOV6imeh1"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 측은 5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백종원 대표가 전국 가맹점주들과의 연이은 간담회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총 30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 방안을 즉각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5월 6일 백 대표가 사과 영상에서 언급한 추가 지원책을 현실화한 조치로 실질적인 실행에 돌입한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4696a86ffe2f154291001da645a8addb8364a360c77e981070e14aa24d2d11" dmcf-pid="xbIfPnsdC5" dmcf-ptype="general">이어 "더본코리아는 이미 5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책을 시행 중이었으며, 이번 결정을 통해 총 지원 규모는 300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이는 가맹점과 함께 나누겠다는 백 대표의 강한 상생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53b739af60b38956bfc10230b05b8e590aa544a97bc38f32f8ea6902daee43c3" dmcf-pid="yrVCv59HWZ" dmcf-ptype="general">또 "5월 들어 백대표는 홍콩반점, 빽다방, 롤링파스타 등 브랜드 가맹점주들과의 간담회를 릴레이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전 브랜드 가맹점주들과 직접 만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d2ef270d91c9ec07e1545d5afca0829c52af439fef202575f4fe0b968a129e8" dmcf-pid="WmfhT12XyX"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 측은 "이번 상생 방안에는 ▲로열티 면제 ▲식자재 가격 할인 외에도 ▲신메뉴 출시 마케팅 ▲멤버십 및 공동 마케팅 강화 ▲통합 멤버십 구축 및 브랜드 할인 혜택 강화 ▲브랜드 프로모션 지원 등 가맹점 특성과 상황을 고려하고, 단순 지원책뿐만 아니라 실질 고객 방문을 높이는 방안이 포함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600a3c32c6cfacc52335adee78971e73d2997f5dc498b306b9603f439118637" dmcf-pid="Ys4lytVZCH" dmcf-ptype="general">이어 "이 같은 방안은 5월 9일 긴급 이사회를 통해 확정됐으며, 백 대표는 가맹사업 부문 임직원들과의 대책 회의를 소집해 간담회에서 파악한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한 개선을 지시했다. 그는 특히 가맹점과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시스템 가동을 강조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957252b277a9e0a31d623cd82a221f4ea33be8bf25472f6bc608f08defe34a3" dmcf-pid="GO8SWFf5yG"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한 분의 가맹점주도 뒤처지지 않도록 반드시 함께 가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단발성 지원을 넘어 통합 멤버십 구축, 브랜드 디자인 개선, 트렌디한 메뉴 개발 및 프로세스 개선 등 가맹점 정책의 근본적인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a219ac0b60c11abea93297b4c26d94db1516cf92180fb87b04131b07520228" dmcf-pid="HI6vY341vY"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 측은 "이번 조치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새로운 동반자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실천적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d6570e4fe255139754dc4008ee652b212e7409096253327c7a4be0ab9abf961" dmcf-pid="XCPTG08tCW"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hQyHp6Fy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프티피프티 키나 활동 중단…"안성일과 대질신문 후 PTSD 호소" 05-09 다음 비영리법인·거래소, 가상자산 매도 시 주의할 점은?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