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송가인·변우석 이어 하정우도 당했다…"소속사 사칭 피해 주의해달라" 작성일 05-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EuB6Nftz">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K3D7bPj4Z7"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9832a21cc72fa34636b6555218864eaad7159817e9a84c56e71638328df1ee" dmcf-pid="90wzKQA8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160703467quns.jpg" data-org-width="1200" dmcf-mid="BJ7ADl3I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10asia/20250509160703467qun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47ff6bb1a30e57eac08a4811ec1d398792434824336a20b39227647a2c22a6" dmcf-pid="2prq9xc6HU" dmcf-ptype="general"><br>배우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가 사칭 피해 사례를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br> <br>9일 워크하우스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소속 배우가 출연 중인 작품의 제작사 직원을 사칭해 식당 예약 및 고가 주류 구매를 목적으로 선결제를 요구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및 관련 직원은 이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br> <br>소속사는 "현재 해당 사례를 면밀히 조사 중이며, 법적 조치를 포함한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워크하우스컴퍼니에는 하정우를 비롯해 배우 황보라, 문유강 등이 소속돼 있다.<br> <br>연예인을 사칭해 금전 요구를 하거나 예약 노쇼 등의 피해를 유발하는 사례는 최근 연예계에서 반복되고 있다. 배우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도 지난 8일 "소속 배우의 매니저를 사칭해 식당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방식의 사기 시도가 있었다"고 알렸다.<br> <br>앞서 가수 송가인의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배우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도 유사한 피해 사실을 전하며 주의를 요청한 바 있다. 방송국 제작진을 사칭한 사례도 있었다. KBS는 일부 지역 식당에 '1박 2일' 제작진을 사칭해 단체 예약을 한 뒤 나타나지 않은 일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br> <br><strong>이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입장 전문</strong><br><br>안녕하세요. 워크하우스컴퍼니입니다.<br><br>최근 당사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사 직원이라 사칭하여, 식당 예약 및 고가의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드립니다.<br><br>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br><br>현재 위 내용은 면밀히 확인 중에 있으며 법적 조치를 위해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해드립니다.<br><br>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br><br>감사합니다.<br><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용준형과 결혼 후 첫 복귀였는데…현아 '뮤직뱅크' 불참 "컨디션 난조" 05-09 다음 피프티피프티 키나 활동 중단…"안성일과 대질신문 후 PTSD 호소"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