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지키기’ 나선 팬덤, 악플러 100명 집단 고발 작성일 05-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Dhq8aV3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7cd43a9a5b62e6bce1f7d1d7238af78ff5a8eb344c20c43938313f802d7d14" dmcf-pid="YywlB6Nf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고 김새론씨와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수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rtskhan/20250509160428101zcvk.jpg" data-org-width="1100" dmcf-mid="yyFqgwGk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rtskhan/20250509160428101zc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고 김새론씨와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수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9cf3038e1c0eef80bb55b5ab58d714771c4ab0322681dd02cbb722f6900a23" dmcf-pid="GHOy2MkPFx"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수현 팬덤이 본격적인 법적대응에 나섰다.<br><br>김수현 팬연합 고소대리인 법무법인 시우 양태영 변호사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100인 이상 악플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죄로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br><br>김수현 팬덤이 고발한 악플러 100여 명은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 교제를 했다고 확정하거나 고인에 대한 범죄행위를 했다거나 미성년에 대한 성도착증을 가졌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적시했다.<br><br>양 변호사는 “모욕죄를 경우 친고죄이므로 제3자 고발이 불가능하다 명예훼손죄의 경우 반의사불벌죄이므로 제3자 고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br><br>이와 함께 “김수현 팬연합은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br><br>앞서 김수현 한국·글로벌 팬 연합(팬 카페 유카리스, 디시인사이드 김수현 갤러리)은 지난달 22일 성명을 내고 “김수현을 향한 지속적인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격 모독 등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팬들의 공감대와 뜻이 모여 법률대리인을 선임했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김수현은 수년간 묵묵히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으며 팬들은 그러한 배우의 명예와 권리를 지키는 것이 당연한 책임이라 믿는다”며 “이는 김수현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팬 문화를 지키기 위한 자발적 움직임”이라고 했다.<br><br>법률대리인을 선임한 팬연합은 악플러 등을 비롯한 이들에 대해 법적대응을 직접 나선 것이다.<br><br>앞서 고 김새론 유족 등은 김수현이 고인과 미성년 시절 교제를 했으며 채무 변제 압박을 해 죽음에 영향을 끼쳤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수현은 지난달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 등을 전면 부인했다. 이와 함께 김수현 유족 등을 상대로 12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br><br>이외에도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기자회견 내용 등이 허위라며 추가 고소를 9일 진행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지은 '가장 영향력 있는 女배우' 수상…"더 멋진 배우로 나아갈 것" 05-09 다음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안타까워하지 않아도 돼…완벽하게 이겨낼 것"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