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제니 만난 추성훈, 소탈한 '월클 수집 유튜버' 등극 [이슈&톡] 작성일 05-0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BLcI1m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0accd12bb76eac225bb2ce36262795a1088b1d0378c11522c734cfa787ee69" dmcf-pid="5FbokCts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daily/20250509161615343yzfp.jpg" data-org-width="620" dmcf-mid="XSRsv59H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daily/20250509161615343yz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fe3d14243478203d39c0e8117c2904e8eedd4910df5739e15227fb7cf2da69" dmcf-pid="13KgEhFOl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추성훈이 BTS 제이홉, 블랙핑크 제니와의 만남으로 '월드클래스 수집가'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22f4fac97db7e736d90ceffb615a394961826c3be52f43988d414f2b7b5a8624" dmcf-pid="t09aDl3IWC" dmcf-ptype="general">지난 6일과 8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각각 제이홉과 제니와 함께한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b797b24d640ac34cdec55a6113a33175fe82b652f8dfe53b69cdfb81b05a9ac5" dmcf-pid="F09aDl3IhI" dmcf-ptype="general">제이홉과 만난 추성훈은 눈물까지 찔끔 흘리며 "아우 반갑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홉은 "정말 많이 봤다. 형수님한테 혼난 것도 재밌게 봤다. 현실 고충이 느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6f565da2642640c0d5aa6a91d400d723f1ef0527260ccf4ef0dc5d3a0b76d28" dmcf-pid="3p2NwS0CWO"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소탈한 모습으로 제이홉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일본 편의점에서 메뉴를 고르던 중 커피푸딩을 고른 제이홉에게 "확실히 맛을 잘 안다"라며 칭찬한 뒤 함께 공원으로 이동해 벤치에서 대화를 나눴다. 더불어 추성훈은 제이홉이 사용한 숟가락을 챙기며 "이건 기념으로 내가 가져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호비호비랑 길을 걷다니, 나도 그 정도 되는 사람 아니냐"라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c4bb241095c91214b1d05022daa4c5f8070ab7c62108d6c8d7756aca8cd27bd" dmcf-pid="0UVjrvphWs" dmcf-ptype="general">산책 후 그는 제이홉과 고급 일식당에 방문해 솔직한 심경이 담긴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녹화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제이홉이 "나중에 정국이 전역하면 여기 나와도 되겠다"라며 정국의 출연을 추천했다. 추성훈은 "그렇게 나오면 좋다. 정국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5211b2d892578a144d2bcd747ef943b4549cc9b72e4ae36227c26e0dfc72be8" dmcf-pid="pufAmTUlSm" dmcf-ptype="general">이후 추성훈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를 방문해 제니를 만났다. 영상 초반부터 추성훈은 "우리 제니", "보고 싶다"등의 표현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무대를 실제로 본 추성훈은 "격투가로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2ee066f38447e225662ee370993a16dc5117af3fee936f20284aff73e4c057bd" dmcf-pid="U74csyuSyr" dmcf-ptype="general">백스테이지에서 제니와 만난 추성훈은 "아저씨 왔다"라며 제니에게 반가움을 표했고, 제니 또한 추성훈에게 "저도 팬이다. 유튜브가 제 밥친구다"라며 반가워했다. 추성훈은 들뜬 마음으로 제니에게 모자를 선물했고, 제니는 "이렇게 쓰는 게 귀엽냐"라고 물어 추성훈에게 웃음을 전했다. 추성훈은 "제 유튜브 나오시면 맛있는 디저트 사드리겠다"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에 제니도 "꼭 다시 만나자"라며 추성훈 유튜브에 재출연을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f72245c5f13d183e115b337d8da49ccc86e63428fd95b065c1f68f57afca3f12" dmcf-pid="uz8kOW7vCw"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유튜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추성훈은 소탈하고 꾸밈없는 일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니와 제이홉을 사로잡은 건 특별한 무언가가 아닌, 소소한 디저트와 꾸밈없는 진심이 만들어낸 따뜻한 여운이었다.</p> <p contents-hash="efdf30ba29df7ef34d4133d071840caa96578112c3601fecf96c91da5123886b" dmcf-pid="7q6EIYzTyD" dmcf-ptype="general">도쿄 50억 자택에서 후줄근한 아저씨 모습으로 유튜브 세계에 등장한 그는 채널 개설 5개월 만에 구독자 160만 명, 최고 조회수 960만 회를 돌파했다. "3년 안에 구독자 1000만 못 넘기면 접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골드버튼까지 수여한 그는 지금도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예능프로그램부터 유튜브 세상까지 꽉찬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추성훈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ce7ec8d4192ab4e939c986c31e37bf16f5ee6a35cafbb434dc69a8ca025d58ab" dmcf-pid="zBPDCGqyl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추성훈']</p> <p contents-hash="3af0c1b7426cc9a04c55b48ca41bf82ca28f30e3cb4b51c1bbcf100804dc8edc" dmcf-pid="qbQwhHBWSk"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제니</span> | <span>제이홉</span> | <span>추성훈</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BKxrlXbYWc"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도 당했다, 워크하우스 "직원 사칭 선결제, 피해 주의" 당부 [공식입장] 05-09 다음 최태원 "韓, AI 3대 강국 되려면, 민관 자원 효율적 집중 필요"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