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오정연, 13년 만에 밝혀진 '이혼 사유'…"그분에게 해가 되는 것 같다" 작성일 05-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RzVREQ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88911ffece0af46886b3a26b1045ac5c40fc5a85ce656f1a57f45c6d9ff03e" dmcf-pid="9SeqfeDx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61333066xtpb.jpg" data-org-width="1000" dmcf-mid="qfM6djSg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61333066xtp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8b75bf8235e0487546a59094fa08663fa7faf3edf4e90fd32ba938b4fa721f" dmcf-pid="2BCokCts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61334473paub.jpg" data-org-width="1000" dmcf-mid="BNEjrvph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61334473pau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8e158767edac518b5f9c273d88682bbccbb4f12ddc488316839bd6f0de7bdc" dmcf-pid="VbhgEhFO1g" dmcf-ptype="general">[TV리포트=조은지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방송인 오정연의 이혼 사유가 다시금 화제다.</p> <p contents-hash="c4a58757ac2f35b46f0970a0ba34fe4bda09f1c61e536a108feb48db7c305e79" dmcf-pid="fKlaDl3IZo" dmcf-ptype="general">지난 2009년 서장훈과 오정연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3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해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다.</p> <p contents-hash="43c724063a9a25ebf8a84649f5688029493f1c2813ed0fb4544c1160b33d3b49" dmcf-pid="49SNwS0CXL" dmcf-ptype="general">짧은 결혼 생활로 마무리한 서장훈과 오정연이지만 이들은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꾸준히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최근 들어 활발한 방송 활동에 나서며 결국 베일에 싸였던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5e2ced7a468ee0bdb4fa1c82edffd24a0243af1dcbbaf5436d4ae34609cecc8" dmcf-pid="82vjrvph5n" dmcf-ptype="general">앞서 서장훈은 지난 2013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조심스럽게 이혼 사유를 밝혔다. 그는 "이혼은 어차피 당사자의 얘기다. 밖에 알려봤자 좋을 게 없어서 입을 다물었다. 그런데 말도 안 되는 소문들이 생기며 그분께 해가 되는 것 같아 바로 잡고 싶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215f10f854209b213e3a22189995ce6d08913ff7f68e61177dd1a3a51245472" dmcf-pid="6VTAmTUlXi"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내가 어지르는 걸 못 본다. 아주 깔끔한 편이다. 뭐든 정리해야 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상대를 불편하게 했을 수도 있다"며 "관계 개선을 위해 큰 노력을 했으나 가치관과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6541b502d18cd931f513e9f8e294cbf58a73845127d8576227176c0b022e165" dmcf-pid="PfycsyuSYJ" dmcf-ptype="general">이어 서장훈은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는 말도 안 된다. 오정연은 소박하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덧붙여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76daf7d0c08d46840addf6595c293449ae71de67209123db95c3cc6084f0df8" dmcf-pid="Q4WkOW7vtd"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한 영상 콘텐츠에 출연한 서장훈은 "아이가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3년 정도 생각하는데 그 안에 승부를 보고 재혼을 못 하면 혼자 살 것"이라고 재혼 계획을 털어놓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088f4fae806c8cf6ccec464160f2e745dbd4192258d3cea50ab2fe78efdc19" dmcf-pid="x8YEIYzT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61335813dynw.jpg" data-org-width="1000" dmcf-mid="bP1OT12X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61335813dyn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65a1e47207715ffd2935f3b260df7ae3dd0088240a5a73861453d9f9a870b6" dmcf-pid="ylRzVREQ5R" dmcf-ptype="general">한편 오정연은 지난 4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를 통해 이혼부터 재혼과 출산에 관한 생각을 고백했다. 오정연은 "'최고의 남자'라는 확신을 단 한 번도 느낀 적 없다. 꿈꾸는 결혼 생활이 있었는데 그걸 실현하지 못했다. 앞으로 살면서 그런 확신을 갖는 순간이 올까 싶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접적으로 이혼 사유를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d87b075da60ff85a0c6cf4ecb69da157fe483f1bf67322f12502a446bfe5da3" dmcf-pid="WSeqfeDx5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오정연은 "늘 결혼 생각이 있다. 언제가 됐든 같이 살 사람을 염두에 두고 인테리어를 했다. 가구도 예전 걸 그냥 쓴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0410ffbf9bc5d37166cefb30207bf85bc6479b815bc8554c362dcd7128f54ed" dmcf-pid="YvdB4dwMZx" dmcf-ptype="general">또 오정연은 출산을 위해 난자를 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확신이 드는 사람이 생기면 당장이라도 아이를 가질 것"이라며 재혼을 못 할 경우 정자은행을 이용하겠다며 출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2996ac18083f4d90d1752f2bdd5dcead458def50ae62f6dd37fbdd10b4ba381a" dmcf-pid="GTJb8JrR1Q" dmcf-ptype="general">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자신만의 삶을 성실히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다. 이에 서장훈과 오정연의 앞날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76430b84009185690faf2a9f1bcb092306ce8471068175cd2ec63003c5530fa7" dmcf-pid="HyiK6imeXP" dmcf-ptype="general">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2메이저, 日 달군다…'KCON JAPAN 2025' 출격 05-09 다음 류해준, 법의관 변신..‘메스를 든 사냥꾼’ 출연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