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직업계고 학생들과 다시 만난다… '스카우트6' MC 출격

작성일 05-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KBS 1TV 9일 오후 7시 4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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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예품 인턴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의 다영이 다시 한번 'Z세대 공감 요정'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다영이 9일 첫 방송되는 KBS 1TV 프로그램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이하 '얼리어잡터')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다영은 지난 2023년 '스카우트 4.0', 2024년 '스카우트5'에 이어 세 시즌 연속으로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리어잡터'는 새로운 대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얼리어답터처럼 또래보다 먼저 직업 세계에 도전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전국의 직업계고를 직접 찾아가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전보다 더 풍성해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선 시즌에서 다영은 안정감 있는 진행과 재치 있는 반응,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프로그램에 생기를 더했다. 또한 학생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직업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을 보여주며,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응원하는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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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에서도 다영은 한층 더 성숙한 진행력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Z세대와의 공감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다영은 소속사를 통해 "얼리어잡터로 다시 찾아뵙게 되어 정말 기쁘다. 직업계고 친구들과 만나 다양한 직업을 접할 수 있어서 늘 보람 있고 즐거웠다"며 "이번 시즌 역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영은 데뷔 이후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예능 보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근성으로 성장 스토리를 보여줬고, MBC 에브리원 '먹술단'에서는 감각적인 먹방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 '핫딜임다영'에서는 실용적인 쇼핑 정보와 리뷰를 전달하며 'MZ 세대 쇼핑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임다영 DAYOUNG IM'을 통해 '핫걸임다영' 콘텐츠를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과 생생한 리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첫 방송은 9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MHN DB, KBS 1TV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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