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중고 명품숍서 발견된 도난 물품…이미 팔렸더라" ('나래식')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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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63302346rmic.jpg" data-org-width="1000" dmcf-mid="zpAf2MkP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63302346rm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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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63304053wryl.jpg" data-org-width="1000" dmcf-mid="qfFmwS0C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63304053wr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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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52f8a5dc899d1cf2382714425a3c33b7c9957047624931286e74728e6d9023c" dmcf-pid="9rx5XUP35K" dmcf-ptype="general">[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도난당한 수천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되찾은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5ebc3b0670fd1a1f03b91d6a60a4a4336dc52cb41c3c6431943ce07efa55295" dmcf-pid="2mM1ZuQ05b"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채널 '나래식'에는 '언니 저 피해 다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최근 도난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2191d2a6f760fe52cc3f5a933a863aacb480722ac785a271724763c144892c3" dmcf-pid="VsRt57xp5B"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8일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사라지는 도난 사고를 당했다. </p>
          <p contents-hash="457d6f03d883b8ab5528845307fa52d85140b20d69bfe3f1800894e53ffb89ac" dmcf-pid="fOeF1zMUGq" dmcf-ptype="general">조보아가 "해결은 잘 됐냐?"고 묻자 박나래는 "저번 주에 물건을 다 돌려받았다"고 답했다. 조보아가 "그래도 용케 안 팔렸다"고 하자 박나래는 "아니 팔렸어. 팔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찾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7a7ed983f2a4d0adcfcd0a111618cfb2da4b0c394081d4fd947303ffa8821e2" dmcf-pid="4Id3tqRu5z"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김지민 언니가 7월에 결혼하는데 동기들과 웨딩 촬영을 한다고 불렀다"며 "여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날이 결혼식과 동창회다. 그래서 집에 있는 가장 비싼 가방을 꺼내려는데 없더라. 그때부터 멘탈이 나갔다"며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7d1a570a2ca6367d2430554113be5c5ce524344370ad895caffdc42521c9ca5" dmcf-pid="8CJ0FBe7X7" dmcf-ptype="general">이어 "아는 동생 중에 정말 집요한 친구가 있어서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더니 그 친구가 '100% 중고 명품샵에 팔렸을 거다'라며 밤새 인터넷을 뒤지겠다고 고 말했다"그리고 정말 그 가방이 중고 매물로 올라와 있더라. 색깔이랑 연식이 완벽히 일치했다. 그래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그때부터 기사가 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d4fb933220d54f0321bddcffab092c714534d12d28ba1f41471fa0d1d494bda" dmcf-pid="6hip3bdzGu"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그래서 김지민 언니에게 미안했다. 웨딩 촬영 때문에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서 제대로 설명도 못 했다"며 "그때는 인터넷에 내 이름이 도배돼 있는 상황이라 더 미안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0d849baa569410c29b612b525fa193ddfc5b7c6f9d7c7608efa7ee9d30156f3" dmcf-pid="P3sP8JrR5U"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매입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b3e0b23833b59a91a778bed04c94b376a10ff370cab4d17bd713920d8d0749d" dmcf-pid="Q0OQ6imeZp" dmcf-ptype="general">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나래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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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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