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코첼라 제니에 감격...유튜브 섭외 포기 “아저씨랑 편의점 가자” 작성일 05-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ULicTN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a6996e26c36e3d130f7a762f5010b68c1f1e26afdb41cb98fd32f027c4f0f4" dmcf-pid="K8uonkyj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과 제니가 코첼라서 사진을 찍었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egye/20250509163243879qbse.jpg" data-org-width="1200" dmcf-mid="xah2bPj4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egye/20250509163243879qb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과 제니가 코첼라서 사진을 찍었다.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6a6627482bd8584f4b0187cf51bbbc2e61d33ba2fa224d4224a66ea44e0ffc" dmcf-pid="967gLEWAAw" dmcf-ptype="general"> <br>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코첼라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 제니를 만났다. </div> <p contents-hash="2adb6ebc9fb64e3b5fb3f6473696bbd36f4abed54cf57698cd0c8bdc9df6e707" dmcf-pid="2PzaoDYcjD"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말하면 다 된다니까? 아조씨 In 코첼라 feat.우리 제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추성훈이 블랙핑크 제니의 코첼라 무대를 보고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c18656cd78070dd9eeb0098befebdf618ad4a46f019a305ba2b7086c66634d3" dmcf-pid="VQqNgwGkgE" dmcf-ptype="general">이날 추성훈은 브랜드 측의 초청을 받아 코첼라를 보기 위해 미국 LA로 향했다. 이에 제작진이 “형님 솔직히 코첼라가 뭔지 알고 계셨냐”고 질문한 상황. 그는 “사실 잘 몰랐는데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아무나 못 가는 곳이라고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df9999354eeadf339bfedf20a7c747fa557cd84069c04fd59deb203ff4e9e297" dmcf-pid="fxBjarHEak"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코첼라에) ‘제니’라는 한국의 엄청난 아이돌이 나온다”고 귀띔했다. 추성훈은 “우리 제니다”라며 “제니가 나오니까 응원하러 가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제니의 노래 중 가사 한 소절을 불러달라는 말에 모른 척 딴청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dbd2525834f512514e02d2974016dbb6aac74c8ce9c9020a779671c7a64d7e" dmcf-pid="4MbANmXDac" dmcf-ptype="general">다음날, 리무진을 타고 코첼라에 방문한 추성훈. 본격적인 공연 시작 적 몰려든 인파에 휴대전화도 잘 안 터지는 정도. 그는 “우리나라 사람이 여기 있다고 하니까 마음이 응원하게 된다”며 “예쁘고 그런 것보다 멋있다”고 극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6c09ade50d3c67d8a1457199cd215d1c970c507910e396ded5c4297d275ad5" dmcf-pid="8RKcjsZw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이 제니의 무대를 보고 감격했다. 유튜브 채널 '추성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egye/20250509163244322fkd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BnHWFf5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egye/20250509163244322fk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이 제니의 무대를 보고 감격했다. 유튜브 채널 '추성훈'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9e96e998e18307eb518d6b29d1d7e7ca9312568651737c5c5a5910ef85e412" dmcf-pid="6e9kAO5roj" dmcf-ptype="general"> <br> 추성훈은 제니의 무대를 보면서 자신도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그는 “격투기 선수라 시합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너무 대단한 사람이라 유튜브 나와 달라고 하기 너무 미안하다”고 섭외를 포기하는 듯한 모습. </div> <p contents-hash="24594346555c7715f33d72e80a588a0d56a2c3a69bed2bf33478af1aeaf15a56" dmcf-pid="Pd2EcI1mNN"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이 “저희 포기하냐”고 질문하자 “그렇다고 포기는 못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혼자 무대에서 전 세계 사람을 모아 공연하는 것을 보고 너무 감동하였기 때문. 그는 “너무 대단한 사람이고 상상 이상이다”라며 연신 감탄을 표했다.</p> <p contents-hash="81b3eedfc21888bedf613eb579933786421c1cf2deea66f68c1adf62efac6200" dmcf-pid="QJVDkCtsNa" dmcf-ptype="general">공연이 끝난 후, 제니는 추성훈을 반갑게 맞이했다. 그는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오랫동안 뛰어야 해서 트레이닝 좀 했다”고 밝혔다. 또 “추성훈 유튜브를 보냐”는 질문에 “'아조씨' 많이 보고 제 밥 친구다”라고 고백하기까지.</p> <p contents-hash="9ceeab869bedbc418f48589f3efda75fb4e476969acbacadb588a667c9f25dc6" dmcf-pid="xifwEhFOog" dmcf-ptype="general">제니는 “디저트를 좋아해서 편의점 가서 맛있는 거 다 먹는다”며 “영상 다 봤다”고 부연했다. 이에 추성훈은 “제 유튜브 나오시면 맛있는 디저트를 사드리겠다”고 약속한 상태. 제니가 긍정적으로 대답하자 “아저씨랑 같이 편의점 가자”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y1lKB6Nfgo"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야오, 선공개곡 '핸즈업'으로 첫 음방 1위…"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 05-09 다음 전공의 파업으로 마뜩잖았던 '언슬전'이 어느새 마음을 흔들고 있다는 건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