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이어 하정우 소속사도…연예계 직원 사칭 주의보 작성일 05-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vswS0Cr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d85a26bed9de4ee05ef2e29157886f2bba88ddfe22772cc829feff4517bb11" dmcf-pid="5gTOrvph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로비'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3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ilgansports/20250509163142385hndu.jpg" data-org-width="800" dmcf-mid="XCbpFBe7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ilgansports/20250509163142385hn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로비'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3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075e39b64cf184abbe850980516e53b959044c8846bec6802c70a8fb65de52" dmcf-pid="1ayImTUlwp" dmcf-ptype="general"> <br> <br>연예인 매니지먼트 직원 사칭 피해가 업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br> <br>9일 배우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는 “최근 당사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사 직원이라 사칭하여, 식당 예약 및 고가의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 드린다”며 “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br> <br>이어 “현재 위 내용은 면밀히 확인 중에 있으며 법적 조치를 위해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br> <br>전날 배우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도 직원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바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 소속 연예인 매니저를 사칭하며 소상공인 및 업체에 접근, 회식 등을 명목으로 특정 상품(주로 와인 등)을 선결제하도록 요구한 뒤 준비가 완료되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 ‘노쇼’ 수법으로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며 “당사 직원 및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으며, 이와 같은 요구는 모두 불법 행위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br> <br>앞서 송가인의 소속사 제이지 스타즈,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등도 직원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싱 전설 파키아오, 4년 만에 링 오른다... 7월 WBC 웰터급 챔피언전 05-09 다음 미야오, 선공개곡 '핸즈업'으로 첫 음방 1위…"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