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백종원, 300억 풀었다 [공식]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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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bglN1zMUv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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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041e96b53e2f7669941a56bdc1423bc969f21523b30ef30e9155c4014bb7e2" dmcf-pid="Kvuy8JrR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서초구의 한 회의공간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28.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164452167rmyp.jpg" data-org-width="1200" dmcf-mid="qLWEp9iB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164452167rm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서초구의 한 회의공간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28.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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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842d3c00bfb5691a45099b9f5063080cf7679aad0f6a52ee422e9878acec990" dmcf-pid="9T7W6imeTs" dmcf-ptype="general">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이 30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 방안을 즉각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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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ab3f97b500f2e5aa6cb635b9f38b7cfa9d3b2fec6963095b5b666ad8e97c9b" dmcf-pid="2yzYPnsdTm"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9일 "백종원 대표가 이미 5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책을 시행 중이었다. 전국 가맹점주들과의 연이은 간담회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총 지원 규모를 3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e6a4f09dab19aa10a6bc804cb76dc8ac83867665b95bce76d1a4738b4fd5d06" dmcf-pid="VWqGQLOJv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들은 "백종원 대표의 강한 상생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40998c2e41e86e9c0b4e4d776d5700b0bcdfe5691c6990a2c1d0243b8de5452" dmcf-pid="fYBHxoIiTw"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상생 방안에는 △로열티 면제 △식자재 가격 할인 외에도 △신메뉴 출시 마케팅 △멤버십 및 공동 마케팅 강화 △통합 멤버십 구축 및 브랜드 할인 혜택 강화 △브랜드 프로모션 지원 등 가맹점 특성과 상황을 고려하고 단순 지원책뿐만 아니라 실질 고객 방문을 높이는 방안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743ed9b5ca7e9d9e32f6d4afc6bbed1e602c4ddf39e07cbde776d1caf3ec5971" dmcf-pid="4GbXMgCnSD" dmcf-ptype="general">이 같은 방안은 이날 긴급 이사회를 통해 확정됐으며 백 대표는 가맹사업 부문 임직원들과의 대책 회의를 소집해 간담회에서 파악한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한 개선을 지시했다.</p>
          <p contents-hash="77bacf4da0da1c3c41d8c6b8d61b94edda751a2733f8571f70106ab9bf9ec8bb" dmcf-pid="8HKZRahLWE"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가맹점과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시스템 가동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6edbeba881bb41fb0ae54b5ee3393cac4720834f1481f92503395476127d37b" dmcf-pid="6X95eNloWk" dmcf-ptype="general">백종원 대표는 "한 분의 가맹점주도 뒤처지지 않도록 반드시 함께 가겠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단발성 지원을 넘어 통합 멤버십 구축, 브랜드 디자인 개선, 트렌디한 메뉴 개발 및 프로세스 개선 등 가맹점 정책의 근본적인 혁신을 실현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5617588840da7c2c3c1a1d33c9b639c2ea54d8789b7b4a0931cb6206939e9c79" dmcf-pid="PZ21djSglc" dmcf-ptype="general">또한 더본코리아 측은 "이번 조치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새로운 동반자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실천적 의지를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2fd25ddecae65ad49efecae0c14cd72e2c7e934d84b3512b52e5d1c2c4f8e14" dmcf-pid="QpQuarHECA"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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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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