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범상 감독 '수령인', 美 휴스턴 국제영화제서 백금상 수상

작성일 05-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프닝(O’Pening)’ 단막극 '수령인'<br>외국장편 로맨스 부문 수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6lSZKGrn">
          <p contents-hash="efe8974bb66d99451685246fbd793755fb495fd3983bd9a122e3831fbc0af50b" dmcf-pid="6EPSv59HDi"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유범상 감독의 연출 데뷔작 ‘수령인’이 북미 3대 영화제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c0885ca8b15cddca7a75506f4d45fa1a96de604f19d8c90ae8093ca2ac3561" dmcf-pid="PDQvT12X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범상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Edaily/20250509164051012itlf.jpg" data-org-width="670" dmcf-mid="f86lSZKG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Edaily/20250509164051012it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범상 감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f1b5851bce9727e4b4b5629ce43e54fbf9b8201ebb17477dc004c5ffa6f5af" dmcf-pid="QwxTytVZwd" dmcf-ptype="general">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제58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수령인’(김지은 극본 / 유범상 연출)이 ‘오프닝(O’Pening)’의 단막극 중 유일하게 외국장편 로맨스 부문 백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div>
          <p contents-hash="7ceda504ac9b0e3c31caf9aa1c81125ae510cfe1a420761b8b1bddae8900e22a" dmcf-pid="xrMyWFf5se" dmcf-ptype="general">‘수령인’은 50억 복권에 당첨된 여고생이 미성년자는 당첨금 수령이 불가하다는 것을 알고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강신, 조준영, 백선호, 노종현이 마음 속 상처를 간직한 아이들로 분해 청춘의 풋풋함과 위태로움을 표현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묵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청춘의 모습을 청량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7e0b630204899292dc41ed2089c61afcd0ac64b1f350470b8d78be80135465" dmcf-pid="ybWxMgCn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령인’ 포스터(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Edaily/20250509164052412hmbr.jpg" data-org-width="670" dmcf-mid="4mv6Pnsd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Edaily/20250509164052412hm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령인’ 포스터(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df1929039e20920d6cd2106bf2c3f747236c6e6274a7c7a4c636f260320ef8" dmcf-pid="W5wqB6NfOM" dmcf-ptype="general">
           ‘수령인’으로 연출 데뷔를 한 유범상 감독은 “북미 3대 영화제인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격스러운 마음”이라며 “함께 고생하며 작품을 완성해준 스태프와 배우들을 비롯해 많은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5f9315fb7b57a389501d4f27bd81193ad2ad31a7e5a5bf54bc08c6e5ea8704cd" dmcf-pid="Y1rBbPj4wx" dmcf-ptype="general">휴스턴국제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영화제, 뉴욕영화제와 함께 북미 3대 영화제로 꼽히며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코엔 형제, 이안 등 거장 감독들의 초창기 작품이 이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1bbd538ed4a59726f400eab8e3ae35fe99164760fdeb8202795c58a794336d6" dmcf-pid="GtmbKQA8IQ"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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