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 주수림, 고교무대 전국대회 개인전 첫 패권 작성일 05-09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양구평화컵유도 여고 48㎏급 결승서 김혜민에 유효승<br>남고부 60㎏급 엄정현·55㎏급 김채현도 ‘금빛 메치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5/09/0000072159_001_20250509173015840.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 여고부 48㎏급 금메달 주수림.경기체고 제공</em></span> <br> 경기체고의 주수림이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 여자 고등부 48㎏급서 고교무대 첫 개인전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br> <br> ‘경량급 기대주’ 주수림은 9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자 고등부 48㎏급 결승전서 김혜민(인천체고)에게 경기 종료 58초전 양소매 업어치기 유효를 빼앗아 금메달을 획득했다. <br> <br> 앞서 주수림은 1,2회전을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가볍게 통과한 뒤 준준결승전서는 류예원(대전한성유도관)에게 지도 3개를 빼앗아 반칙승, 준결승전서는 유하늘(원주 영서고)을 역시 반칙승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br> <br> 정도운 경기체고 감독은 “(주)수림이가 고교 입학 후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번번히 우승 문턱서 주저앉아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첫 우승을 차지하게 돼 다행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r> <br> 또 남자 고등부 60㎏급 결승에서는 엄정현(의정부 경민고)이 조현우(경북휴먼테크고)를 상대로 종료 40초를 남기고 밭다리 유효를 빼앗아 우승했다. 엄정현은 8강전서 강윤서(청주 대성고)에 되치기 유효승, 4강전서 임우찬(전주 우석고)에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br> <br> 남자 고등부 55㎏급 김채현(인천체고)도 8강서 같은 학교 이다한을 어깨로메치기 한판, 4강서 이한율(청주 청석고)을 어깨로메치기 한판, 결승서 이주헌(서울 보성고)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br> <br> 한편, 남중부 단체전서 인천 부평서중은 서울 보성중에 0대4로 완패해 준우승했고, 여자 고등부 57㎏급 박채령(인천체고)도 결승서 이채경(서울체고)에게 양소매 업어치기 절반으로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타쉽 뉴 보이그룹 아이딧, 8인8색 매력…완벽한 5세대 아이돌 탄생에 '기대 폭발' 05-09 다음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MT 멜중엔 6연승 질주…라인 네카어 뢰벤 꺾고 2위 수성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