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인' 유범상 감독, 전 세계 울렸다..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 수상 작성일 05-09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CKU2nblv">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05h9uVLKC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34628d87c6d26790d2b5497689e3f6eeda78701b7f8a51c3740fd3aed62e20" dmcf-pid="p1l27fo9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범상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173425069vqvv.jpg" data-org-width="560" dmcf-mid="F2RvsyuS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173425069vq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범상 감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2c83723cce5f2004d08bbae409599a722fff854917a32c7d19779ff87a2039" dmcf-pid="UtSVz4g2yh" dmcf-ptype="general"> 유범상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단막극 '수령인'이 전 세계를 울렸다. </div> <p contents-hash="a920e773062c68f1409ef8b7ce02315c00a1c857fb135ffb0a9973a180099dfa" dmcf-pid="uFvfq8aVTC" dmcf-ptype="general">지난 4월 22일부터 5월 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제58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수령인'(극본 김지은, 연출 유범상)이 '오프닝(O'Pening)'의 단막극 중 유일하게 외국장편 로맨스 부분 백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p> <p contents-hash="1af73bf19d764f1dd1d17206d35133080464c983a9cff0725f858b309d97b941" dmcf-pid="73T4B6NfyI" dmcf-ptype="general">'수령인'은 50억 복권에 당첨된 여고생이 미성년자는 당첨금 수령이 불가하다는 것을 알고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강신, 조준영, 백선호, 노종현이 마음 속 상처를 간직한 아이들로 분해 청춘의 풋풋함과 위태로움을 표현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167fef2642f5aac01f6c96798293ac17dafe40a6781f81b7dc8cd7376ca2c5ba" dmcf-pid="z5h9uVLKhO" dmcf-ptype="general">특히 묵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푸릇푸릇한 청춘의 모습을 청량하게 담아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령인'으로 연출 데뷔를 한 유범상 감독은 "북미 3대 영화제인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격스러운 마음"이라며 "함께 고생하며 작품을 완성해준 스태프와 배우들을 비롯해 많은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67c4a208a4f29809c9fe0ab7b327e81bc2b4e878352d63826da1fad139953b9" dmcf-pid="q1l27fo9ys" dmcf-ptype="general">휴스턴국제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영화제, 뉴욕영화제와 함께 북미 3대 영화제로 꼽히며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코엔 형제, 이안 등 거장 감독들의 초창기 작품이 이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832536ead6babc007280565207c9dc3410d20f4a8eade87c773473a937ddbbaf" dmcf-pid="BtSVz4g2ym"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서형,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차기작’ 기대 UP 05-09 다음 "매달 천원 신권 300만원치 뿌리고 다닌 선한 분" '뽀빠이' 이상용 추모행렬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