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차기작’ 기대 UP 작성일 05-09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yWCGqym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7301868afd1bb1a99611538e144fdc09f8555817bfbed3a912406d1ceff468" dmcf-pid="fYWYhHBW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틱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mbn/20250509173422589qbqg.png" data-org-width="550" dmcf-mid="2qJiQLOJ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mbn/20250509173422589qbq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틱스토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256426d5ae7feaa45896f1d1be01f7ea3447678fb92d07694063d1ffa9baef" dmcf-pid="4GYGlXbYwH" dmcf-ptype="general">배우 김서형이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f6ca93c4201194012c3b9901f594dfce631f1abd8bc4f01e6964cebb20a5b94c" dmcf-pid="8HGHSZKGIG" dmcf-ptype="general">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김서형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김서형 배우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5d571256c1a42a8cbbfd45666977c374665314cb3828a68568e65665f8de1ca" dmcf-pid="6XHXv59HrY" dmcf-ptype="general">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존재감을 쌓아온 김서형은,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냉철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으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말기 암 투병 중인 정다정 역을 맡아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2b663a23a9c0590ee0020d244fbac338852d436d6eaf11b686deecc057511391" dmcf-pid="P030XUP3IW" dmcf-ptype="general">최근작인 ENA 드라마 ‘종이달’에서는 경제적 결핍과 내면의 갈등 속에서 무너져가는 은행원 유이화 역을 통해 인물의 심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fe83ed998d9a0bd526cb3e9cb1f3e12bd581e4a2127ee168c9256397639e7d5d" dmcf-pid="Qp0pZuQ0Dy"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영화 ‘비닐하우스’의 문정 역을 통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으로 피폐해진 인물의 공허함과 처절함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표정만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 김서형은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연기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e6622ee059a74d1717b23b417047f4b0bece7575c3e7317983d01375754f797d" dmcf-pid="xUpU57xpsT" dmcf-ptype="general">이처럼 매 작품마다 섬세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해내고 있는 김서형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cf60b46510be307c3e0c8147d4e2b52fb524feb9dbf14a9f52d2b28829cdf9e" dmcf-pid="yAjAnkyjrv"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c64d51a3d1660f62c6c58859cb1ab60644a943c145c65fb7ce7cfe7eeada6221" dmcf-pid="WcAcLEWArS"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걸밴드 QWER, 연타 흥행 이어간다...6월 초 컴백 05-09 다음 '수령인' 유범상 감독, 전 세계 울렸다..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 수상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