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주현미, 엄마 생각에 '눈물바다'...친딸과 함께 (불후)

작성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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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bded287bf3fa8942b5147b9514b8e8617246fe6b5d9a6bce06529f7ecd2324" dmcf-pid="tXuqQLOJ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75059216xlvf.jpg" data-org-width="550" dmcf-mid="Z5xecI1m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75059216xl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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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b5cc461a4221cf5ad9cecefb43cacb201e2ca327c0fd9832478d8a66911d3c" dmcf-pid="FZ7BxoIiZ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 2부가 '어머니'라는 테마로 무대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29361d8bbcfdc6932a129193eef137c6110b63fa724a7e2aaae877eaf3abae2b" dmcf-pid="3hX1bPj4GH"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705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로 펼쳐진다. 주현미의 딸 수연이 어머니의 명곡 '신사동 그 사람'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486b5ad27fd60bf547d1444b00b997fce00799d98dec2982aa178c612f654fe3" dmcf-pid="0lZtKQA8tG" dmcf-ptype="general">트로트를 향한 천록담의 진정성이 명곡판정단을 감동시킨 1부에 이어 이번 2부는 더욱 강렬한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홍지민을 비롯해 홍경민X은수형, 에녹, 조째즈, 오아베 등 5팀이 승부에 나선다.</p>
          <p contents-hash="9446f25db1495c31d0aeced40afee71c92735dbfec01164542744d57109354de" dmcf-pid="pS5F9xc65Y" dmcf-ptype="general">이번 2부에서는 어버이날 주간에 맞물려 무대에 가족애를 담았다. '여인의 눈물'을 선곡한 홍지민은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홍지민의 무대로 천록담을 비롯해 에녹, 은수형, 조째즈 등이 눈물을 쏟는다는 전언. 홍지민의 무대를 본 주현미 역시 "오롯이 엄마를 생각하게 하는 무대였다"라며 눈시울을 적셨다.</p>
          <p contents-hash="6aee7d80a5a9cab0bf3dd4560720414aafef11b6426f586b0a84dac711f3c2f2" dmcf-pid="Uv132MkP5W" dmcf-ptype="general">주현미의 딸 수연이 속한 오아베는 '신사동 그 사람'로 무대에 오를 예정. 특히, 수연이 어머니 주현미와 얼굴을 맞대며 밝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df4707a42c10316f024de6fcf5804465085a374729e940221bd6ef0a483807" dmcf-pid="uTt0VREQ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75100551mutt.jpg" data-org-width="550" dmcf-mid="5jqKRahL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75100551mut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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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094bc20a73eee3d70d36a152a6d768d04f28ce15053dc0c8e1d41775d0438a" dmcf-pid="7yFpfeDxXT" dmcf-ptype="general">홍경민X은수형은 '잠깐만'으로 흥을 폭발하고, 에녹은 '짝사랑'을 통해 섬세한 보이스를 선보인다. 조째즈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재해석한다.</p>
          <p contents-hash="d8378775a9c27c32ec0e6514e34583eaaa92cd530fe503ed36bf63e5a1ee681d" dmcf-pid="zW3U4dwMYv" dmcf-ptype="general">주현미는 1985년 데뷔 이후 '짝사랑',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여성 트로트 아티스트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준비됐다.</p>
          <p contents-hash="6ed66e56e776718107dea12931ac259acbe367d77777731e0c9bbdeb3fcda601" dmcf-pid="qY0u8JrRZS"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1부에 이어 10일 2부로 시청자를 만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caa4b63ed99a6ea8ee57fc40dbf053b0a11b0d54511e35f55b6caaa7a5ec16e" dmcf-pid="BGp76ime1l"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불후의 명곡</p>
          <p contents-hash="bb3502f62dd67de1d603865faba202f14a736dd28f6d7ba527a2eac83679a3eb" dmcf-pid="buf6oDYcXh"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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