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2세 계획 밝혔다 "낳아서 행복한 가정 만들 것" (위라클)[종합] 작성일 05-09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AFq8aV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12c68ba63c48c02c1ed447a4bf98239f186ce701dbb97dab071b4d20bb4317" dmcf-pid="xhc3B6Nf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81005940eryb.png" data-org-width="518" dmcf-mid="8I6PicTN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81005940ery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0cfe8b1ca3b67e112918ed3ec36856c97ae808e5f1dd1bd23063e871847254" dmcf-pid="y4uawS0CY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송지은이 2세 계획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08160e33444dd75d722f10ee37c74fe15bdb8f2952c7e089e497c4f1bd06d6a" dmcf-pid="W87NrvphZ0" dmcf-ptype="general">이날 송지은은 Q&A 시간을 통해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7fb00ecd2d79567a05944e99b1adfe227b67055e56429bcc37cebad9a6e1c352" dmcf-pid="Y93ncI1mt3" dmcf-ptype="general">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그는 "오늘도 (오빠랑) 그런 대화를 나눴다. 제가 결혼식 순간이 제 인생에서 죽는 그 순간까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그만큼 너무 행복했었다"며 박위와의 결혼식을 꼽았다. </p> <p contents-hash="82a937ee786696b3b31e6a06741c391308269d147b3eab6ccff56a6d2a1d144a" dmcf-pid="G20LkCtstF" dmcf-ptype="general">이어 "그 날 오셨던 분들의 얼굴 표정과 웃는 모습들, 아빠 손 잡고 있을 때 아빠의 모습, 저기서 오빠가 기다리고 있는 모습. 그런 모습들이 하나하나 다 떠오른다. 그게 행복했던 기억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9ab074f88d3e3be1c6b49f43fe8fd7ee328d3cb4947ee966325e89ae79cf56b" dmcf-pid="HVpoEhFOXt" dmcf-ptype="general">결혼 5개월 차라고 밝힌 한 신혼부부는 "서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많이 싸우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는 질문을 보냈고, 송지은은 "일단 결혼을 했으면 이 사람이랑은 평생 한 팀이라는 그 사실을 잊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사실"이라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36d8d25f852016e2010c6fdbd42beb8ef9ecb371ae08d7c63119a6c803daf7" dmcf-pid="XfUgDl3I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81007420rdkb.jpg" data-org-width="870" dmcf-mid="6Zrmv59H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81007420rdk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6bd8d79662db93e2918ffd61ea21e7616ee1806183e7935ceea1cc55eec397b" dmcf-pid="Z4uawS0CX5" dmcf-ptype="general">그는 "평생 한 팀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그 사람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을 것 같다. 싸우는 것도 잘 싸워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며 언성을 높이거나, 폭언을 사용하거나, 상대의 자존감을 짓밟는 언행은 피해야 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b61f02cece78f0fd2b66e8f9e14ed31aef289ed91765eb2a51c544d288b7587" dmcf-pid="587Nrvph1Z" dmcf-ptype="general">송지은은 "그런 것들을 조심하면서 토론하듯이 열이 올라올 수는 있지만 끊임없이 대화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깊이 알아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안 싸우는 방법은 없지만 잘 싸워야 된다"고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d1c182d020a0d134ea13fca831da02e811ec29da3d2ce52fb7f289f0a4a4ad" dmcf-pid="16zjmTUl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81008981olpn.jpg" data-org-width="908" dmcf-mid="P94sT12X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xportsnews/20250509181008981olp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06ccd1fb8906675081a8c297e9a747c719cae62947ba35c00cdc400e98d4bb" dmcf-pid="tPqAsyuSHH"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조심스러운 질문인데 자녀계획이 있냐"고 물었고, 송지은은 "조심스럽지 않다. 자녀계획 있다. 왜 자녀 계획이 조심스럽냐"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660ba07eac5690da0ca4f0b50f7c337cdbbfadc1792afdc98cd46c046a09b4b" dmcf-pid="F7XMoDYc1G" dmcf-ptype="general">그는 "저희는 아이를 너무 사랑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사랑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일 것 같다"며 "'우리가 아이를 꼭 낳아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때와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2세 계획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5e18a8eb42dc2e7d7f278bca28e63f72f78bbd50ab8230270d0e23bfcaaee631" dmcf-pid="3zZRgwGkZY"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위라클', 송지은 계정</p> <p contents-hash="10b7ba64d91041e7e63e895727cd03c864b99e4243b4d499c94e4f9e54ee2916" dmcf-pid="0q5earHE1W"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소주전쟁' 유해진 당황시킨 우정 진실게임 "차승원 내가 더 좋다고" ('할명수') 05-09 다음 "밝은 에너지로 서민 위로" 故이상용, 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