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5600억 투입됐다…2025년 '초호화' 기대작, 벌써 반응부터 다르다 작성일 05-0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ThoDYc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685bf1c9090646b0d72e55ef6227b4e3218c616b04af0f3e5369fd4b76c235" dmcf-pid="0JylgwGk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83231909imtq.jpg" data-org-width="1000" dmcf-mid="1vs63bdz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83231909imt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793b204566f84be93017e741b421cef1019c499ecf0716610f020d735248a0" dmcf-pid="piWSarHEX6"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2025년 단연 최고 기대작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09a1833690cedd256c0f42e9d3fec553d4929dfc4853a10af097289586d8a81c" dmcf-pid="UnYvNmXDt8" dmcf-ptype="general">‘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023년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디지털상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무기로 인해 인류 전체가 위협받자 IMF 요원 에단 헌트와 동료들이 힘을 합치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15fb83a220b71e84c9dc2d1b6aece4057492e0c2de7538abca9826edacf9956c" dmcf-pid="uLGTjsZw14" dmcf-ptype="general">이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8번째 작품은 제작비만 4억 달러(약 5600억 원)가 투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8번째 미션임파서블에 출연하는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도 주인공 ‘에단 헌트’ 역을 맡으며 화려한 액션신을 펼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0def3bc8a3c799e920be26a597b707bcf192a10feabc4e6d65ff8a541800f7a" dmcf-pid="7oHyAO5rYf" dmcf-ptype="general">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최고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007 시리즈’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특히 톰 크루즈의 대역 없이 펼치는 액션신에 팬들은 늘 기대감과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이번 영화에서도 위험한 액션을 과감 없이 보일 예정이다. 예고편에는 톰 크루즈는 경비행기에 매달리고 물이 차오르는 잠수정 안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등 긴박한 장면이 담겼다.</p> <p contents-hash="c6b5a1a4657ef45390b14df2154e3834e661adaec4fe05c12d393a60f03fd271" dmcf-pid="zgXWcI1mZV" dmcf-ptype="general">‘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는 톰 크루즈와 함께 사이먼 페그, 빙 레임스,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에이사 모랄레스, 안젤라 바 등 전작 출연 배우들이 다시 한번 등장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36cec39f7f6b2e82839bc382c65f965c5091fdde387767dc9377fadddf21b5" dmcf-pid="qaZYkCts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83233267mxvc.jpg" data-org-width="1000" dmcf-mid="tPtXwS0C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83233267mx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47f479b9a9ba3b69db28c4459501ba8c69000b814e039a3e7d7385877708b9" dmcf-pid="BN5GEhFOZ9"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시작으로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을 이미 그의 동료들과 함께 작업해 왔다. 또 톰 크루즈와는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엣지 오브 투모로우’, ‘미이라’, ‘탑건 매버릭’에서 각본가로 함께한 이력이 있다.</p> <p contents-hash="074434c4572ac704e9630981e24c04e4ff513990205499bad04f5ebaad165854" dmcf-pid="bj1HDl3IGK"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는 맥쿼리 감독에 대해 “19년째 감독님을 알고 있다는 것이 특권이다”며 “감독님께서는 시나리오에 맞는 배우를 단순히 찾는다는 영역이 아니라 정교하고 정밀하게 배우들을 이해하려는 과정을 가지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존경심이 있다. 같이 창작을 하는 것이 최고의 재미”라고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0a0fa5c100ad8ddb2267a18faeb3755270bcb0a8c2ca8e622a2042bc908794" dmcf-pid="KnYvNmXD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83235515wxht.jpg" data-org-width="1000" dmcf-mid="Fo6V57xp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tvreport/20250509183235515wxh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d3d06e6e2c5a60dfb789124ee28ea4bedcb23e2a88c453c356c7d5616c0a8d" dmcf-pid="9LGTjsZwtB"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이에 감독과 출연진들은 8일 서울 강남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운이 좋아 최고의 인재들과 일했다”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현장은 영화에서처럼 각자의 능력을 발휘해 최고로 이끄는 순간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dc024fd971594ab4eb4da6c30941b994b5ad5a67fb05ae6d5ff0c61ce65b319" dmcf-pid="2oHyAO5rtq" dmcf-ptype="general">이어 “부담감을 즐긴다. 개인의 삶에서도 커리어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며 “1990년 영화 ‘7월 4일생’을 찍고 제작사 대표가 물었다. ‘이제 어떤 단계로 나아갈 것이냐'’고. 젊을 때의 성공을 거뒀으니까. 그때 ‘아직 저는 워밍업 단계죠’라고 대답했다. 네버엔딩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29c2e82834d1cf8f9cd0a0ed1fa7ddf8dc459adc6792a0535fb7213061ecf76" dmcf-pid="VgXWcI1mYz" dmcf-ptype="general">드가 역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톰 크루즈에 대해 “톰 크루즈가 많이 지지를 해줬다”, 파리를 연기한 폼 클레민티에프는 “열정적인 에너지에 전염성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2a01d24e9592c0dd5011243a4410676b259e4463111c8c077c326d8c196975" dmcf-pid="faZYkCtsH7" dmcf-ptype="general">2006년 ‘미션 임파서블3’부터 함께 해온 사이먼 페그는 “이 영화는 내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톰 크루즈를 비롯해 좋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엄청난 모험을 함께 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60be6bf8d73453af799b25450361ad37452ed5fb14db3478eda9b15555555f5" dmcf-pid="4N5GEhFO5u" dmcf-ptype="general">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현재까지 약 42억 달러(약 5조 8000억 원)를 벌어들인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다. </p> <p contents-hash="e62d77fc82a3b28a235cc726cbd6471abc817d3e434ad53f629af6cb099a37e5" dmcf-pid="8j1HDl3IHU" dmcf-ptype="general">네이버 기대지수 투표수는 7,501표로 138표의 ‘글쎄요’보다 ‘보고 싶어요’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만큼 이번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p> <p contents-hash="58efd41ee8625629b40184df08f8f05ff1c858d5f45961429956dd892122de6a" dmcf-pid="6AtXwS0Ctp" dmcf-ptype="general">예고편을 접한 한국 팬들은 “예고편 하나로 압살해버림”, “제작비 무려 4억 달러(한화 약 5600억 원)라는데 꼭 흥행했으면 좋겠다”, “와 진짜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분위기네”, “역대 시리즈 장면 한 번씩 보여주는 거 뽕찬다. 캬” , “우리 아버지뻘인데 톰 아버지 뛰시는 거 보면 감동 또 감동이다”, “스케일 미쳤다. 유종의 미 거두길” 등 호평을 늘어놓으며 이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2839aa426ba72e48e08c91c7dca995f0b4d6328c675ef0ad029ca900a974297" dmcf-pid="PcFZrvph50"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유해진 질투심 유발…"차승원과 친구, 날 더 좋아해" 05-09 다음 ‘뽀빠이’ 이상용·배우 정명환 별세, 잇딴 비보에 애도 물결[스경X이슈]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