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차승원♥박명수 오랜 친분에 당황..친구 제안 선 그어[할명수] 작성일 05-0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YEkCtsy7">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6UGDEhFOS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10109ee10750e1a1227e02b02180622bf8f11dace7e3e64990ae87b3dfb80f" dmcf-pid="PuHwDl3I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184431681aqxa.jpg" data-org-width="560" dmcf-mid="f9XWytVZ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184431681aq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8cba870b8975fc58cbafdb99ce60b3e94df4011fc9883dae83aeb425f1120d" dmcf-pid="Q7XrwS0Cyp" dmcf-ptype="general"> 배우 유해진이 동갑내기 개그맨 박명수의 친구 제안에 선을 그었다. </div> <p contents-hash="55708a431482193c0eda1e178b8a5bdce8e9bc7920a845f0164965e9957627bb" dmcf-pid="xzZmrvphW0"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소주 힘을 빌려 예능 하러 왔다가 주사만 부리고 간 대배우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da7238838639fbd8e583f3f66bd490f5c034ac28fe78b2053bfa522c42af52c" dmcf-pid="yEiKbPj4C3"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소주 전쟁'의 주역인 유해진, 이제훈, 손현주, 최영준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022f8a38e459140e8243b541c3cb96b1fa00b694df172d65e0d0f19c1a6f5a99" dmcf-pid="WDn9KQA8WF" dmcf-ptype="general">이날 유해진은 박명수의 라디오 애청자임을 밝히며 '내적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유해진의 '찐친'인 배우 차승원을 언급하며 "차승원 씨가 다음 주에 라디오에 나온다. 친구로서"라며 은근슬쩍 질투심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faca188ecb24237a08e21403959085fe943427c5817b5dec1bee2447ddaa1c87" dmcf-pid="YwL29xc6ht" dmcf-ptype="general">그러나 유해진이 별다른 반응이 없자 "두 분은 '야야' 안 한다면서요?"라고 도발했고, 유해진은 "저희는 '야야' 안 한다"며 존칭을 쓴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저는 '야야' 된다"고 자랑하듯 말하자 유해진은 깜짝 놀라며 "친구 한 지 오래됐느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되게 오래됐다. 스물다섯, 여섯부터 친구 했다"고 답해 유해진을 놀라게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71d78b48053aee24f819745325b89b19356deb9eaeb3e5f921f3b6049a250a" dmcf-pid="GroV2MkP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184433233bkve.jpg" data-org-width="560" dmcf-mid="4xdBq8aV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tarnews/20250509184433233bk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90010185cdd812821e503a5c2577cbb92de560aeffd7317716089095a19f94" dmcf-pid="H20lhHBWh5" dmcf-ptype="general"> 유해진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럼 가끔가다 연락하고 지내느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촬영 전 차승원과 문자를 나눈 사실을 언급하며 친분을 인증했다. 그는 "얼마 전에 '너 솔직해 얘기해봐. 유해진이 좋아 내가 좋아?'라고 물었는데 박명수라고 답하더라"라고 말해 유해진을 당황케 했다. </div> <p contents-hash="a52dd89c6bdd53be11c672e20566bd8d38afe062c724c6e279c79716fd10f553" dmcf-pid="XVpSlXbYvZ"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손현주는 "에이, 그건 아니지.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지"라고 나무랐고, 박명수는 "촬영 오기 전에 문자 보냈다. 차승원에게 '네가 박명수가 더 좋다고 말한 사실을 유해진에게 공개해도 되느냐'고 물었는데 '네 맘대로 해라'라고 하더라"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744f8ee8407da2d6a42b64eaf871764d3d2182691e7d40050b60c9c71e81623f" dmcf-pid="ZfUvSZKGlX" dmcf-ptype="general">유해진은 "진짜 친하시구나"라고 인정했고, 박명수는 "동갑인데 친구 할 생각 있느냐"라고 제안했으나 유해진은 "슬슬 풀어가자"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42288ee90e60c341f4958980525169856707da921b5d21dd46eebb47bf958f17" dmcf-pid="54uTv59HWH" dmcf-ptype="general">이에 손현주는 "그냥 친구 해. 난 친구 해도 될 것 같다"고 다리를 놨으나 유해진은 "제가 알아서 하겠다"고 철벽을 쳐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187yT12XSG"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연 "'귀궁' 육성재, 이무기와 닮은 점? 촬영장에 눈·비 몰고 다녀" [RE:뷰] 05-09 다음 세상 못 나올 뻔했는데…넷플릭스 공개되자마자 '1위' 차지한 한국 영화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