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새벽 부재중 수십통에 기겁 “잘못한 게 없었다” 작성일 05-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l7eNlo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d800c3dc83bba2cc38bf9c41784dc5856b509e4b9ffd99f65c113039a75d2c" dmcf-pid="BxHVarHE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RTSSEOUL/20250509184313317wfln.jpg" data-org-width="647" dmcf-mid="zMWKLEWA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RTSSEOUL/20250509184313317wf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66adee23b773d42e5e344b6a474f33b508cb6cdffa003ccca3f24087cb4dd6" dmcf-pid="bMXfNmXDv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의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갑작스럽게 새벽에 울린 제작진의 전화에 제대로 가슴 철렁한다.</p> <p contents-hash="026cc533b56b6c1037e67f27de2d00b3c1bc2e396710f6cc04653fce7532b5a2" dmcf-pid="KRZ4jsZwyk" dmcf-ptype="general">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순풍 듀오는 아기가 나왔을 때 박수 쳐주고 생명의 탄생을 축하해주는 게 임무다”라는 미션을 전달받는다.</p> <p contents-hash="9dfae860fd2c1dacd84c8126d60075519b4869df756a98efd0223310eca17df7" dmcf-pid="9e58AO5rWc" dmcf-ptype="general">그러자 양세형은 “저는 태어났을 때 말곤 산부인과에 가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라며 출산과 거리가 먼 ‘사전 지식 제로’ 상태임을 밝혔다. 그러나 양세형은 출산의 현장에서 매사에 “잘 몰라서 그러는데…”라며 충실한 배움의 자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6d65240978e2796b4a8c0285e0ebad3b2412a43518e0e82378a34d98a07bfa98" dmcf-pid="2d16cI1mvA" dmcf-ptype="general">그런 양세형에게 ‘재이 아빠’ 박수홍은 “아무것도 모르네”라고 반응하며 “나 시험관 했잖아. 내가 해봐서 조바심이 나는 걸 안다”고 폭풍 공감을 예고했다. 그는 출산 현장에서 ‘진짜 아빠’들보다도 가벼운(?) 엉덩이로 다방면을 챙기며 ‘순산 요정’ 탄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b11952fa0a1e2382355d10bec2e2f52c2835500cfeefd51d8742c52af7b393fa" dmcf-pid="VJtPkCtshj" dmcf-ptype="general">또 ‘아빠 선배’ 박수홍은 양세형에게 “너 앞으로는 약속 같은 거 잡지 마. 워라밸은 없어”라며 아기의 출산 현장 출동을 위해 ‘24시간 대기’가 필수임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45a232375db16a4d7a4c2449754a4606b5865bf14bd2218f2963e8fe2bf5807" dmcf-pid="fiFQEhFOhN" dmcf-ptype="general">그렇지 않아도 이날 새벽부터 제작진은 박수홍과 양세형에게 갑작스럽게 연락을 한 상황이었다. 전화를 받지 못해 ‘부재중’만 수십 통이 찍혀 있는 걸 본 양세형은 “무슨 일이 터졌나 싶어 놀랐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최근엔(?) 잘못한 게 없었다. 요즘 잘 살아왔고, 조심했고 사람도 안 만났는데…”라며 오만가지 생각에 가슴 철렁했던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f74c94d7cf2983bf7b40fc72c497905dc2ae56f1ec3437a9d5fd7f893b90880" dmcf-pid="4n3xDl3ITa" dmcf-ptype="general">전화를 받은 박수홍은 “이런 방송이 어디 있냐”며 34년간의 방송 생활 동안 겪어보지 못한 첫 경험(?)에 깜짝 놀라 눈물까지 보였다.</p> <p contents-hash="60076e02e7d2326d31a8f49ec46a00b76419bb3eefb80c12834a77440bb85bd4" dmcf-pid="8L0MwS0CWg" dmcf-ptype="general">‘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을 눈물날 만큼 깜짝 놀라게 한 출산기, 오직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담은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은우, 육군 군악대 지원… 이르면 7월 입대 05-09 다음 김지연 "'귀궁' 육성재, 이무기와 닮은 점? 촬영장에 눈·비 몰고 다녀" [RE:뷰]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