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하의 안정환이 안절부절하나…박항서 극단적 발언에 눈치(뭉찬4) 작성일 05-09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3GS9iB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79008612097ec2a11c3717d599ea3bee38818e5f93b5cbdc233fc5e4ae0673" dmcf-pid="yjae6sZw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11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4' 장면들. 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tvnews/20250509191354138vowj.jpg" data-org-width="600" dmcf-mid="QkjJQI1m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spotvnews/20250509191354138vo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11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4' 장면들. 제공|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5bb62112eb996f15afe4860d7b1621ead90b723006dc19f22fe3825e2a5903" dmcf-pid="WANdPO5ry1"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천하의 안정환이 눈칫밥을 먹는 모습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00b83b415d29064c006c38fbf10ab914985a7c92cb508902d1e6ae65bcbf9f76" dmcf-pid="YcjJQI1mv5" dmcf-ptype="general">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6회에서는 ‘판타지리그’ 개막전 이후 네 감독들의 대기실 풍경이 그려진다. 감독으로서 스승을 이긴 안정환과 ‘조축’의 높은 벽을 느낀 박항서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박항서가 계약 해지까지 선언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f870a065cc24abcca35281824ac1745d76c1b6655ab4ecb6a9e441d357a6d1cd" dmcf-pid="GkAixCtsTZ" dmcf-ptype="general">이날 첫 경기 이후 다시 대기실에 모인 감독들은 대선배 박항서에게서 느껴지는 암울한 분위기에 눈치만 본다. 안정환도 “죄송합니다”라면서 눈치를 보고, 김남일은 “정환이 형이 눈치 보는 거 처음 봤다”며 ‘뭉찬’에서 처음 보는 진풍경에 신기해한다. </p> <p contents-hash="8f185501171b990a0a6349a269f5f4a2b76f334097db12f27fbc8f99f411d05d" dmcf-pid="HEcnMhFOWX" dmcf-ptype="general">박항서는 “확실히 ‘조축’은 좀 다르다”며 “이렇게 열받을 줄 몰랐는데 은근히 짜증 나네”라고 슬슬 올라오는 분노를 표출한다. 급기야 그는 “파파클로스와 계약을 해지해야 하나”라며 극단적인 말까지 한다. 과연 다른 세 감독이 박항서에게 찾아온 후폭풍을 진압하고 다음 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 </p> <p contents-hash="a6478e43618806166cad3d4482399c93f5ec553aee29c0f3b0882b6f8206edb4" dmcf-pid="XDkLRl3IhH" dmcf-ptype="general">안정환을 향한 박항서의 뒤끝은 다음 경기인 김남일의 ‘싹쓰리UTD’와 이동국의 ‘FC라이온하츠’ 게임까지 이어진다. 맞대결 상대에서 같은 해설위원으로 나란히 테이블에 앉은 두 사람. 박항서는 안정환의 말에 계속 태클을 걸고, 커피 셔틀을 시키는 등 계속 그를 공격한다. 이에 안정환은 박항서에게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때 볼 뽀뽀 해주신 데서 아직 여드름 난다”고 소심하게 반격을 시도한다. </p> <p contents-hash="147518b32ef93698084a749a1504eaa38ec38e9db093ee9060f544ee5a3c360d" dmcf-pid="ZwEoeS0CTG" dmcf-ptype="general">김남일과 이동국은 필드에서 지략으로, 안정환과 박항서는 해설 테이블에서 입담으로 맞붙게 된 1라운드 두 번째 경기 현장은 오는 11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5rDgdvphCY"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라이트, ‘뮤직뱅크’ 1위…“팬들과 만들어낸 노력의 결실” 05-09 다음 백종원, 가맹점 위해 300억 지원... "강한 상생 의지 반영"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